Benjamin Grosvenor (벤자민 그로브너) - D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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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맨 : 여왕이 선택한 피아니스트
영국이 낳은 포스트 키신!
벤자민 그로브너 [DANCES]
“키신의 데뷔 이래 이 정도의 기교와 재능을
일찍이 들어보지 못했다” - Gramophone
2012그라모폰 어워드 : 올해의 젊은 음악가, 최우수 연주 앨범 최연소 수상의 주인공!
벤자민 그로브너는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인 데카(Decca)와 계약한 최연소 영국 아티스트이자 데카와 60여년만에 계약을 체결한 영국 피아니스트이다. 2012년 퀸 엘리자베스 2세의 여왕상(The Queen’s Award)을 받으면서 여왕의 선택을 받은 아티스트가 되었다.
그는2012년 디아파종 도르 최고의 신인상은 물론 클래식 브릿 어워드 비평가상, 그라모폰 어워드 올해의 젊은 음악가상과 최우수 연주 앨범 상까지 휩쓸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댄스"라는 주제로 바흐의 ‘파르티타’에서 쇼팽 ‘폴로네이즈’, 스크랴빈 ‘마주르카’, 알베니즈 ‘탱고’까지 담아내면서 음악 역사흐름 속의 춤곡들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바흐부터 알베니즈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벤자민 그로브너의 원숙하면서도 풍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2015년 4월 22일 예술의 전당 공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