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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필 싸인CD로 새것과 같은 상태.

대한민국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빅마마의 이영현이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앨범 발표!

이번 앨범은 이영현을 처음 발굴해 빅마마를 기획 제작했던 엠보트 사단을 이끌었던 박경진과의 재회로 만들어진 음반이라는 점도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빅마마 4집 활동 이후 오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이영현은 쉬는 동안 곡 작업을 하는 등 충분한 휴식을 가진 후 6개월 여 동안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준비를 위한 만전을 기해왔다.

지극히 대중적인 멜로디를 기반으로 대중적 공감을 끌어내는

이번 앨범은 이영현이 빅마마의 이영현이 아닌 솔로가수 이영현으로 거듭나기 위해 6개월 동안 기울인 모든 노력과 욕심과 결실의 총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을 위해 그 동안 받은 데모 곡들만 200여 곡이 넘을 만큼, 많은 성의를 기울였다. 특히 신진 작곡가들과의 작업을 통해 <멜로디> 위주의 대중성 있는 곡들에 처절하도록 직설화법으로 풀어낸 가사로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모든 여자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솔로 가수 이영현>으로의 위상을 다질 예정이다.

이영현, 본인의 앨범 을 프로듀싱 하다

그 동안 <체념> <체념 후> <연> <사랑해서…> 등 빅마마 1,2,3,4집의 솔로곡 시리즈 신화를 만들어 냈던 이영현이 그 동안의 솔로곡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으로 이번 본인의 첫 솔로 앨범 을 프로듀싱 했다.

모든 노래의 가이드를 본인이 직접 하는 등 첫 솔로 앨범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쏟았으며 음악적인 프로듀싱 이외에 앨범 디자인에도 참여 하는 등 앨범의 내적, 외적의 완성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앨범 에는 이영현 본인의 자작곡 ‘눈 먼 사랑’ 이외에도 트랜드와 감성에 강한 김보민이 작곡한 타이틀곡 ‘, 바이브 윤민수가 작곡한 ‘사랑은 늘 눈물로만 끝난다’ 이외에 빅마마라는 이름 못지 않게 이영현이라는 가수의 이름을 각인시킨 ‘체념’을 새로운 편곡을 통해 보너스 트랙으로 실음으로써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