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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우 - 뮤지컬 춘우 Special Album

뮤지컬 춘우 Special Album

‘뮤지컬 춘우 Special Album’은 2012년 CJ크리에이티브 마인즈 선정 창작 뮤지컬 춘우의 musical number로 이루어진 스페셜 앨범이다. 뮤지컬 춘우는 봄날에 내린 비처럼 조금씩 젖어 들었지만 끝내는 이루지 못한 아련한 사랑에 대한 창작 뮤지컬 작품이다.

뮤지컬 춘우 소개

뮤지컬 춘우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한국적인 정서에 기초한 음악적인 분위기로 만들어내 2013년 CJ크리에이티브 마인즈 리딩 공연당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바 있다.

강필석, 방진의 등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과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한 앨범은 ‘오페라의 유령’ ‘라스트 로얄 패밀리’등 여러 편의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이미 인정받은 작곡가 박지훈과의 협업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차 있다.

이후 ‘CJ언성’ 콘서트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선보인 ‘뮤지컬 춘우’의 넘버들은 뮤지컬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기도 하였다. 실제 강필석 배우가 부른 ‘CJ언성’ 콘서트 실황은 유튜브에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받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입소문을 타고 기대감이 한층 높아져 있는 상태다.

또한, 공연 당시 뮤지컬 춘우와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었던 정진화 작가가 직접 참여하여 ‘뮤지컬 춘우 Special Album’ 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앨범 쟈켓을 그린바 있다. 신진 동양화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정진화 작가는 아련하고 애절한 곡의 정서를 동양화적인 기법으로 인상적으로 표현해주었다.

“강필석 배우가 부른 춘우 넘버는 머릿속에 맴돈다.” “하루종일 생각나는 춘우 넘버들”
“춘우 앨범 기대된다.” “너무 아름다운 꿀넘버” 등등 CJ리딩 공연과 CJ언성콘서트후 실제 온라인에는 기대감을 나타내는 글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고 2014년 현재, 뮤지컬 춘우는 뮤지컬 전문제작사인 알앤디윅스를 통해 프로덕션이 꾸려져 제작예정에 있다.

‘뮤지컬 춘우 Special Album’에는 강필석, 방진의, 이충주, 정단영 등 현재 뮤지컬계에서 인정받는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부른 춘우 넘버들과 실제 리딩 무대에서 남녀 주인공을 받았던 전재홍, 전나혜 등 배우들의 musical 버전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있다. 강필석이 아련한 느낌으로 부른 메인테마곡 ‘춘우’와 방진의가 아름다운 선율에 힘을 실어 환상적으로 부른 ‘화원’. 그리고 2옥타브F음까지 올라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경사’ 등 다양한 분위기의 넘버들은 온라인 음원과 오프라인 앨범으로 공개하면 더욱 좋은 반응을 기대 할 만 하다.

 


창작자 프로필

작곡 박지훈

뮤지컬 원데이 작곡, 뮤지컬 춘우 작곡. 뮤지컬 라스트로얄패밀리 편곡및 음악감독
뮤지컬 위키드(2014) 건반세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25주년 내한공연(2013)- 건반세션
뮤지컬 위키드 내한공연(2012)- 건반세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2009~2011)-협력음악감독 지휘 및 건반세션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2009,2010,2013,2014)-음악감독
뮤지컬 아이러브유(2005~2009)-음악감독 및 피아니스트
뮤지컬 컴퍼니(2008)-음악감독 및 건반세션
뮤지컬 텔미온어선데이(2007)-음악감독 및 건반세션

작사 이지현
뮤지컬 춘우 작사
소설 헛소동, 바람이 머무는 들녘 등

 

넘버 소개

1. 노리개 (vocal 전재홍, 난아)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 재즈드럼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듀엣넘버로 뮤지컬 장면을 연상시키는 긴장감있는 분위기로 몰입도 높은 곡이다.
실제 리딩공연에 참여했던 전재홍은 ‘브로드웨이 42번가’‘아이러브유’‘스위니토드’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보컬을 인정받은 적 있다. 전재홍 배우처럼 실제 리딩 공연을 함께 했던 전나혜 배우는 난아라는 이름으로 알앤비 가수로 활동하며 섬세한 표현력을 인정받은 실력파로 ‘올슉업’ ‘브루클린’등 여러 편의 뮤지컬에서 활동하고 있다. 두 배우의 목소리는 연주와 어우러져 극적이고 운명적인 남녀의 사랑을 완벽하게 표현한다. 특히 이곡은 베이시스트이자 이번 앨범에 편곡자로 참여한 유승범의 콘트라베이스연주로 후반부 감정을 증폭시키고 모이다 밴드의 드러머이자 유명가수의 세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드러머 안병범의 재즈 드럼연주는 보컬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었다.


2. 화원 (vocal 방진의)
동양적인 악기 구성과 그림이 펼쳐지듯 아름다운 선율이 특징인 화원은 뮤지컬 배우 방진의가 보컬로 참여하였다. 현재 SM에서 제작, 충무아트홀에서 공연 중인 ‘싱잉인더 레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방진의는 ‘그날들’ ‘셜록홈즈’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인정받은 뮤지컬 배우로 특유의 아름다운 보이스와 애절하지만 절제된 보컬로 이곡에 힘을 실었다. 뮤지컬 음악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뮤지컬 춘우의 넘버 중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꼽힐 정도로 멜로디와 클라이막스가 유려하다. 작사가의 섬세하고도 시적인 가사와 박지훈 작곡가의 감성을 자극하는 깊은 멜로디는 절묘하게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눈앞에 아름다운 봄날의 풍경이 펼쳐진 느낌을 들게 한다.


3. 춘우 (vocal 강필석)
메인타이틀 곡 춘우는 한국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강필석의 보컬이 어우러져 아련함을 자아내는 발라드 넘버이다. 강필석은‘지킬 앤 하이드’‘번지점프를 하다’‘쓰릴 미’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춘우’를 불렀다. 실제 유트브에는 CJ언성콘서트 당시 강필석이 불렀던 춘우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어쿠스틱 기타 듀오 2km의 멤버이자 김범수, 웅산등 다수 유명가수의 세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타리시트 박경호의 애절한 어쿠스틱 기타연주가 강필석의 보컬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한층 더 완성도 있는 곡이 되었다.

4. 경사(vocal 박혜미)
앨범 수록곡중 가장 경쾌하면서 친근한 곡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할 넘버로 손꼽힌다. ‘맘마미아’‘브로드웨이 42번가’등의 작품에서 보컬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컬 배우 박혜미가 완벽하게 소화해낸 곡으로 마지막에 2옥타브 F음까지 올라가는 클라이막스 부분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할 만큼 폭발적이다. 전통적인 가락이 전반적으로 어우러져 있지만 세련된 roop드럼 편곡이 봄을 맞이하는 설렘을 세련되고 부드럽게 만들어 매력적인 곡으로 탄생되었다.

5. 마음에 드나요 (vocal 이충주, 정단영)
어쿠스틱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로만 연주되어지는 부드러운 스윙느낌의 듀엣곡이다. ‘브로드웨이 42번가’‘디셈버’등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뮤지컬 배우 이충주는 이 곡에서 자신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보이스를 충분히 발휘하였다. 또한 듀엣으로 함께한 뮤지컬 배우 정단영은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보컬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정단영은 오페라의 유령의 발레리나 맥지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페기 소여등으로 사랑받고 있고 현재 위키드에 출연중이다. 이충주와 정단영은 실제 연인사이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조금씩 느껴지는 설레임을 표현한 이 곡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호흡을 선보였다.

6. 버튼을 눌러 (vocal 인진우, 강은애)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감성적인 멜로디와 맞아 떨어진 뮤지컬 넘버지만 마치 세련된 가요를 듣는 느낌을 주는 곡이다. 분위기 있는 보이스와 훈훈한 외모로 사랑받으며 ‘라스트 로얄 패밀리’‘그리스’등 여러 편의 뮤지컬에서 활동중인 인진우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뮤지컬 배우 강은애가 함께 하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인트로 없이 바로 보컬이 시작하는 이 곡은 몽환적인 여성보컬 코러스와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후렴구의 감성적인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특히 인진우의 감성적인 보이스는 여심을 자극할만큼 부드럽고 감미로운 멜로디에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7. 도망 (violin KON)
CJ리딩무대 춘우에서 클라이막스 장면에 흐르는 도망이라는 곡은 원래 보컬곡이었으나 바이올린연주곡으로 새롭게 해석되어 편곡되었다.
집시바이올리니스트로 이미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KON은 엄청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연주자로 이 곡에서 화려한 연주로 실력을 발휘하였다. 뮤지컬 춘우에서 흘러나온 여러 넘버들의 주요 테마들을 이곡을 통해 다시 한 번 들을 수 있으며 오케스트레이션과 팝, 국악 등 다양한 어레인지로 긴박하게 펼쳐지는 드라마를 상상하며 들을 수 있는 웅장한 곡이다. 마지막에 스페셜 보컬로 참여한 최우석의 “아서라” 보컬은 애절하고 아련한 여운을 극대화 시키며 곡을 마무리 짖는다. 바이올린의 긴박하면서도 애절한 선율과 박지훈 작곡가의 섬세한 곡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이 곡은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뮤지컬 춘우의 감성을 대표한다.

8. 세 번의 인연 (vocal 전재홍, 전나혜, 박혜미)
작품과 앨범 전체를 마무리 짓는 곳으로 담담한 피아노 연주와 담백한 보컬로 촉촉하게 마음을 적시는 곡이다. 섬세하고 시적인 가사는 부드러운 선율과 어울려 마치 한편의 러브레터를 읽는 느낌을 전해준다. 실제 뮤지컬에서 시현되었던 대사를 같이 녹음하여 드라마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었다.

9. 화원 (musical vers. 전재홍, 난아)

10. 춘우 (musical vers. 전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