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sis -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Original Recording Remastered 2014) [Standard Edtion]
|
영원한 고전으로 남을 90년대의 걸작이자,
수많은 리스너들의 인생을 바꾼 세기의 명반
리마스터로 재탄생 하다!
Oasis 오아시스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Original Recording Remastered 2014)
[Standard Edtion / 디지팩]
"Wonderwall”, “Don’t Look Back In Anger”, “Champagne Supernova”,
“Roll With It”, “Some Might Say”, “She’s Electric”, “Morning Glory” 등
수록 곡 모두가 그들의 대표곡인 음반!
전세계 2,2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20세기 최강의 로큰롤 마스터피스!
2010년 브릿 어워즈 (Brit Awards)
“지난 30년 간 최고의 앨범” 수상
성공적인 데뷔작 [Definitely Maybe] 이후 오아시스는 두 번째 정규 앨범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발매 반년 만에 결국 미국 시장의 'UK 인베이전'마저 완수해낸다. 오아시스의 앨범은 당시 미국 내에서 4백만 장 이상이 팔려나갔다. 앨범은 전세계에 2,200만 매를 팔았고 UK 앨범차트에서는 총 10주간 1위를 차지하였다. 영국 내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판매한 앨범으로 기록되면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오아시스의 대표작이 되었는데 영국에서는 첫 주 만에 34만 7천장을 판매하면서 마이클 잭슨의 [Bad]에 이어 첫 주에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이 된다. 무엇보다 이들의 공연 중 이 두 번째 정규작의 레파토리들이 유독 관객들에게 큰 규모로 싱얼롱되는 현장을 목격할 수 있었다. 2010년도 브릿 어워즈 (Brit Awards)에서는 '지난 30년간 최고의 앨범'으로 본 작을 꼽기도 하였다.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앨범이다.
원본 마스터 테이프에서 리마스터링 된 이 음원들은 전체적으로 음역이 넓어져있고 오리지널 앨범은 물론 [Stop the Clocks]라던가 [Time Flies... 1994-2009] 같은 베스트 컬렉션의 소리들과도 비교해봤을 때 지금까지 약간은 흐렸던 리드 기타의 소리가 더욱 선명해졌음을 감지해낼 수 있다. 큰 차이를 두고 극적으로 소리가 좋아진다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드럼-특히 심벌-의 울림 또한 훨씬 좋아졌고 어쿠스틱 악기의 소리들 역시 보다 입체적인 형태로 마감되었다.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는 90년대 브릿팝의 어떤 코어와도 같은 작업물이다. 노엘 갤러거의 기타 리프와 리암 갤러거의 목소리는 여전히 생생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퇴색하기는커녕 더욱 빛을 발해내고 있다. 수십 년의 시간이 흘러 우리는 비틀즈나 롤링 스톤즈를 동시대에 체험한 팬들과 비슷한 정도의 거드름을 다음 세대에게 피울 수 있게 될 것이다.
Q매거진 “가장 위대한 브리티쉬 앨범” 8위
NME “역사상 가장 뛰어난 앨범”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