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뮤직

라이브의 신화창조(神話創造)

침체된 ′2003년 가요시장을 살려낸 무서운 신인 마야(MAYA) !!!

파워풀(powerful)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세대와 성별을 초월해가며 라이브 현장에서 관객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이끌어 내는 그녀만의 무서운 카리스마!! 이런 당당함에 팬들은 ′2003년 새로운 키워드로 마야(MAYA)를 선택했고, 마야(MAYA)는 ′2003년 자신에게 보여준 팬들의 넘치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1집 활동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선물을 준비했다. 자신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인 ′2003 MAYA 2nd Concert 'The Play'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옮긴 ′2003 MAYA 2ND LIVE CONCERT ALBUM 'THE PLAY'를 발매한다.

『2003 MAYA 2ND LIVE CONCERT ALBUM 'THE PLAY』 에는 1집 『Born To Do It』에 실린 김소월님의 시구를 인용, 떠나는 님을 보내야 하는 아픔의 절절함을 강한 비트와 거친 음색으로 표현해낸 ‘진달래꽃’ , 부활 김태원이 곡을 쓰고 부활 멤버들이 세션으로 참여한 ‘GoodDay and GoodBye' 와 마야(MAYA)의 거침없는 목소리를 감상 할 수 있는 'NEVER' , '가버려' 등 마야(MAYA) 자신의 곡들 뿐만아니라 콘서트장에 모인 관객들의 애간장을 녹인 들국화의 '매일 그대와' , 마야(MAYA)에게도 섹시한 모습이 있다는 걸 보여줘 객석의 관객들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던 엄정화의 '초대’ , 객석을 한몸으로 만들어준 박진영의 'Honey' , 마야(MAYA) 특유의 허스키한 저음으로 더욱더 멋지게 소화해낸 임재범의 '너를 위해' , 펑키한 스타일로 재구성한 박성신 '한번만 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 최고의 팬 서비스를 보여준 그녀의 모습에 관객들은 떠나갈 듯한 함성과 열광적인 헤드뱅잉으로 호응해주었다. 마야(MAYA)가 진정한 프로라는 사실을 관객들은 직접 눈과 귀로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2003년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여자신인상 수상, ′2003 kmtv 코리안 뮤직어워드 올해의 여자신인상 수상, 제14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수상, 제18회 골든디스크상 록(Rock)부문 수상 등 ′2003년은 마야(MAYA)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선물을 안겨주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라는 성경 구절은 적어도 “2003년은 마야(MAYA)에게 해당되는 말 일 것이다. 그 동안 남몰래 흘렸던 수많은 눈물과 시련 속에서 묵묵히 자기 자신을 믿고 의지하며 지금의 자리에 오른 마야(MAYA). 하지만 마야(MAYA) 자신은 알고 있을 것이다.

현재 자신의 이런 성공한 모습에 만족 하고 있기에는 마야(MAYA)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적 욕심이 너무 많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런 욕심 앞에서 자신이 해나가야 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을 것이다. 『2003 MAYA 2ND LIVE CONCERT ALBUM 'THE PLAY'』 앨범을 통해 마야(MAYA)가 걸어온 또 앞으로 그녀가 걸어가야 할 뮤지션(Musician)으로서의 길을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