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With A Mission (맨 위드 어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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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HOT한 일본 ROCK 밴드!
MAN WITH A MISSION
“맨 위드 어 미션”
- Tales of Purefly -
★2014 AIA NOW 페스티벌 내한!★
일시: 2014년 8월 15일-16일
장소: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2013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일본발 늑대 5인조의 세 번째 정규작 국내 첫 발매!
X-JAPAN, 라르크 앙 씨엘 등 한국에서도 유명세를 떨쳤던 밴드를 일본 ROCK씬의 전설이라 추억한다면, 지금 이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HOT한 일본 록 씬의 선두주자는 누구일까?
J-POP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MAN WITH A MISSION”이라 대답할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무대에서 놀 줄 알고, 연주 잘 하고, 무엇보다도 이 시대에 걸맞은 세련된 록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정통 헤비사운드의 메탈리카부터 너바나와 사운드가든의 그런지, 인큐버스와 마이 케미컬 로맨스의 이모코어, 림프 비즈킷과 슬립낫으로 대변되는 뉴메틀까지 섭렵해 체화시킨 음악으로 무장한 밴드이다. 때로는 기타의 현란한 솔로 프레이징으로 정통 록을 들려주고, 때로는 EDM의 요소를 첨가하여 긴장감 넘치는 위기상황을 연출하는 등, 이번 앨범은 하나의 스토리로 구성된 그야말로 “이유 있는 수작”이다.
캐릭터가 발달한 일본이기에 가능했던, 머리는 늑대 몸은 인간이라는 컨셉과 '궁극의 생명체'라는 신비주의 전략은 가만히 있어도 튈 수밖에 없는 신의 한 수가 아니었을까. 물론 초기에는 가면을 쓰고 활동하는 '궁극의 생명체' 설정 탓에 본질을 도외시한다는 비아냥거림을 들었던 이들은, 이번 세 번째 정규 앨범을 통해서 완벽히 그 오해를 벗음과 동시에 록스타라는 훈장을 단단히 움켜쥐었다.
실제로 그들의 인기와 실력은 ROCK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인정을 받았으며, Epic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 하여 하반기에 예정된 미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최고조인 상태이다. 이미 음악으로 전 세계 음악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인정을 받고, 세계라는 무대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있는 MAN WITH A MISSION. 결코, 노칠 수 없는 앨범 한 장의 한국 발매 결정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