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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경 (Wookyung Kim) - Arie Antiche - 테너 김우경의 고풍의 아리아

“그의 테크닉은 완벽했고, 그의 파우스트 해석은 더 이상 따를 사람이 없을 만한 것이었다.” 플라시도 도밍고

세계 오페라 무대의  주역 리릭 테너 김우경의
3집 앨범 [고풍의 아리아] 발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이태리 가곡을 그의 청아하고 순수한 목소리로 듣는 절대 감동의 시간!

테너 김우경은 한국에서 1999년 중앙 콩쿠르 성악부문 대상을 비롯하여 2001년 독일 노이에 슈팀멘(Neue Stimmen) 국제 성악 콩쿠르 2위, 이탈리아 오페라 국제 성악 콩쿠르 2위에 입상하였으며, 특히 2001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벨베데레 국제 성악 콩쿠르와 200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프란시스코 비냐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주목 받았다. 또한 2003년 제9회 탈리아비니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영예의 '최고 테너상' 과 2위 입상, 베르디 국제 콩쿠르에서 3위 등 화려한 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는 한국인 테너로서는 처음으로 2004년 플라시도 도밍고 오페랄리아 국제 성악 콩쿠르와 핀란드 헬싱키의 미르얌 헬린 국제 콩쿠르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2006년에 드레스덴시가 선정하는 올해를 빛낸 성악가 상 Christel-Goltz-Preis을 수상한 김우경은 2006년 8월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 야외공연을 필두로 한국인 테너로는 최초로 세계 3대 오페라단인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영국 로열 오페라하우스 에서 “라 트라비아타”와 “리골레토”에 데뷔하면서 세계 음악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2007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공연은 소프라노 홍혜경과 함께 캐스팅되면서 이곳의 127년 역사상 첫 동양인 주인공 커플이란 기록을 남기며 세기의 성악 커플 탄생을 알렸고, 2008년 10월 영국 로열 오페라하우스 (코벤트가든) 시즌공연 오페라 “라 보엠” 주역으로 다시 한 번 캐스팅되었다. 이 또한 극장 역사상 최초 동양인 커플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