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tia Buniatishvili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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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극찬한
그루지야 출신의 천재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Khatia Buniatishvili)
바흐부터 아르보 패르트까지 다양한
피아노 솔로 작품을 모은 소품집
세 번째 정규 앨범
Motherland
그녀의 고향 그루지야 작품을 포함, 자신의 인생을 동반하는 작품들을 모은 사적인 앨범!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극찬한 천재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가 새 앨범 <Motherland>를 발매한다. 인디펜던트지에 의해 "그루지아 출신의 젊은 선동가"라 묘사된 26세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는 성숙한 작품 해석 능력과 탁월한 예술적 접근 방식으로 일찍이부터 평단의 찬사를 받아왔다. <Motherland>는 2011년에 발매한 데뷔앨범 <Franz Liszt>와 이듬해에 발매한 <Chopin>에 이어 약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세 번째 정규앨범으로 바흐부터 아르보 패르트까지 다양한 시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작곡가들의 피아노 솔로 작품을 모은 소품집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자신의 고향인 그루지야 출신 작곡가 기야 칸첼리의 작품 “When Almonds Blossomed”과 그녀가 직접 편곡한 민속음악 “Vagiorko Ma” 등 그녀가 걸어온 인생을 동반하는 작품들을 수록함으로써 개인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사적인 앨범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