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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승 (Kim Dae Seung) - Nothing But Blue
70년대 펜더 스트라토캐스터와 텔레캐스터, 60년대 만들어진 펜더 프린스톤 앰프의 빈티지한 톤을 고스란히 담은 김대승의 세 번째 앨범 “Nothing but blue”에서는 헨드릭스 분위기의 "Crazy strat", “Timi met jimi", 델타 블루스의 느낌이 인상적인 "No matter what", "No money no music", 마틴 어쿠스틱 기타의 멜로디가 돋보이는 스무드 재즈 "In the breeze", 전작 "I Don't Know You Don't Know" 앨범의 연장 선상에 있는 진한 블루스곡 "Playing till dawn" 등 총8곡이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