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 300 : Rise of an Empire (300 : 제국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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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고의 해전!
위대한 전사들이 더 강력하게 돌아온다!
<300> <맨 오브 스틸> 잭 스나이더 제작
300 Rise of an Empire
300: 제국의 부활 O.S.T
현재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는 DJ 겸 작곡가
일렉트로니카 유명 뮤지션 정키 XL (Junkie XL) 음악감독!
다양한 요소들의 조합과 대치를 통한 JUNKIE XL의 야심찬 사운드 리뉴얼!
치밀하면서도 끝까지 박력을 놓치지 않는 스코어 음악 16트랙 수록!
<300>의 테르모필레 전투 후, 아르테미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전투인 살라미스 해전을 다룬 내용을 담은 영화 <300: 제국의 부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전작 [300]을 담당한 타일러 베이츠 대신 국내에도 내한했던 바 있는 정키 XL (Junkie XL)이 [300: 제국의 부활]의 작곡가로써 기용되었다. 현재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는 DJ 겸 작곡가인 정키 XL은 1990년대의 빅 비트 무브먼트 한가운데에서 활약해냈고 록과 댄스뮤직의 크로스오버 분야에 있어서는 어떤 선구자의 역할을 해낸 아티스트이다.
이번 사운드트랙에서 정키 XL은 멀티 플레이어답게 드럼과 기타, 베이스, 신시사이저와 피아노 등을 직접 연주했다. 앨범에서 레코딩된 시타르 연주는 에마드 볼지안 (Emad Borjian)에 의해 이뤄졌고, [맨 오브 스틸]에 참여하기도 했던 힐다 오르바스도티르 (Hilda Orvarsdottir), 그리고 사챠 바론 코헨 (Sacha Baron Cohen)의 중동 코미디 [독재자(The Dictator)]에서 R.E.M.의 [Everybody Hurts]를 중동 풍으로 구성지게 불러냈던 MC 라이 (MC Rai)가 이국적인 보컬파트로 참여했다.
정키 XL은 정과 동, 클래식과 록, 고대와 미래 지향적 분위기, 그리고 유럽과 중동의 대치되는 요소들이 성공적으로 조화를 이루면서도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이 우주적 판타지의 세계관을 소리로써 새로이 창조해냈다. 치밀하면서도 끝까지 박력을 놓치지 않는 본 스코어는 사운드트랙 애호가들은 물론 정키 XL의 팬들마저 압도시켜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