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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t Punk - Human After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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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플로어를 뜨겁게 달군 일렉트로닉 뮤직의 혁명가 Daft Punk의 4년만의 새 앨범 [Human After All]
파리 출신의 DJ 기 마뉘엘 뒤 오망 크리스토와 토머스 방갈테르로 이루어진 다프트 펑크는 록 밴드로 활동을 하다가 테크노로 전향한 후 'Da Funk', 'Around the World', 'One More Time', 'Digital Love' 등의 히트곡을 배출하면서 하우스/디스코, 일렉트로, 힙합, 휭크를 넘나드는 사운드로 높은 명망을 얻어왔다.
4년 만에 발매되는 이들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Human After All]에는 이들 특유의 휭키한 리듬과 유머 감각, 질주하는 비트, 그리고 현란한 멜로디 라인이 살아 숨쉬는 트랙들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다.
다프트 펑크의 트레이드 마크인 보코더를 사용한 첫 싱글 은 온 몸을 전율케 하는 타이트한 디스코 비트와 강렬한 기타 리프 사운드로 듣는 이들을 광기의 나락 으로 빠져들게 한다.
이 외에도 날카롭고 싸이키델릭한 질감의 일렉트로닉 노이즈로 몰아치는 The Brainwahser와 로맨틱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Make Love, 잘게 쪼개지는 그루브한 비트와 앙증맞은 랩핑으로 사람들을 점점 흥분시키는 경쾌하고 펑키한 트랙 Technologic 등 다채로운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선보이며 듣는 이를 활기 넘치는 댄스 플로어로 인도하고 있다.
"21세기 댄스 뮤직에 대한 다프트 펑크의 철저한 내면작업. 그들만의 선구자적 총명함 가득한 앨범." - NME
"[Human After All]은 여전히 기계에 대한 기쁨의 빛나는 찬가로 가득 차 있다." -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