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라이 프로젝트 -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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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착한 음악 JULY PROJECT “Bridge”
l 유리상자 이세준,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진행하는 JULY PROJECT 새 앨범.
l 대중가수와 CCM의 대표가수들을 아우르는 관계의 가교 Bridg
l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착한 가사와 멜로디가 전하는 감성의 가교 Bridge
l 슈퍼주니어 예성, SG Wannabe 이석훈이 함께한 Charity song
JULY = JesUs Loves You
2007년 유리상자 이세준,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만나 첫 걸음을 뗀 JULY PROJEC(줄라이프로젝트)의 새앨범이 이번 10월 발매를 앞두고 작업이 한창이다. 이번 앨범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을 이어주는 다리를 상징하는 ‘Bridge’ 라는 주제를 갖고 진행된다.
이번에도 이세준, 함춘호, 이자은의 트리오가 선사하는 감성적인 선율과 착한 가사, 가녀린 음성은 그대로 건재하며 오히려 진일보되었다. 이에 더하여 슈퍼주니어(예성), SG Wannabe(이석훈) 등의 일반 대중 가수와 소리엘, 송정미등 CCM 가수들의 피쳐링 참여를 통해 더욱 풍성한 목소리,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크리스천 음악과 대중음악을 끌어 안을 수 있는 강력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Bridge
첫번째 ‘The 1st step to the Lord’와는 다른 새로운 형태 음악프로젝트로 이번 앨범은 JULY PROJEC(줄라이프로젝트)로 명명하였으며, 모든것들과의 관계를 이어주는 ‘다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각 트랙별로 대중음악과 CCM을 대표할 만한 가수들이 참여하여 앨범 안에서도 관계를 이어주는 가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앨범 외적으로도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서로 다른 계층과 문화를 보듬어 안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하고 있다.
앨범의 내용에 있어서도 화합과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부분을 발견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곡의 가사들은 아름다운 동화를 듣고 있는 듯 한 가사와 생활에 맞닿아 있는 내용들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과거 함춘호가 구사했던 누구에게도 거부감이 없이 다가갈 수 있고 누구에게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한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
또한, 지난 앨범을 통해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에 JULY의 수익금 기부를 진행했으며, 이번 앨범의 수익금은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www.sc.or.kr)”에서 진행 중인 “착한도시락” 캠페인과 굿네이버스의 “안경봉사”등에 기부되어 쓰일 예정이다.
Charity Song with star
JULY PROJEC(줄라이프로젝트)는 오는 10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디지털 싱글 두 곡을 먼저 공개했고
함춘호의 기타 연주곡과 유리상자 박승화가 작곡한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등을 수록한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이세준이 작사,곡하고 슈퍼주니어 예성과 함께한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는 이땅에 오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동화처럼 풀어내려간 곡이다. 닮은 듯 다른 두 목소리가 절묘한 화음을.. 그리고 이세준의 부드러운 인트로와 예성의 격정적인 후렴구가 아름다운 대조를 이루고 있다.
SG Wannabe의 이석훈이 함께한 “비결”은 편안하고 소박한 기타리듬에 하모니카를 더한 함춘호의 다정함과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이석훈의 넘치는 에너지..거기에 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이세준의 섬세함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JULY PROJEC(줄라이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유리상자 이세준, 기타리스트 함춘호는
“JULY PROJEC(줄라이프로젝트)는 연속성을 가진 음악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거듭될수록 더욱 많은 참여와 나눔으로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이 모두 함께 풍성해지는 프로젝트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히며 이번 앨범에 이어질 공연과 사회 참여에 대하여서도 의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