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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Psychedelico - Early Times / The Best Of Love Psychedel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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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PSYCHEDELICO 가 직접 선곡! 신곡 2곡이 함께 수록된 그들의 베스트 앨범.
작년 11월 3rd album 투어의 일환으로 열린 내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국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LOVE PSYCHEDELICO. 2004년 발표한 3집 앨범에 이어 BEST ALBUM 'Early Times'로 우리 곁에 다가온다.
이번 BEST ALBUM은 멤버들이 작품을 음미하면서 직접 선곡한 것으로 굉장히 이례적인 BEST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엄선한 14곡의 히트 곡과 함께 2곡의 신곡도 수록되어 있어 J-POP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6-70년대의 락 스타일을 현대적 디지털 사운드와 조합하여 새로운 사운드 세계를 구축하며 자신들의 음악스타일로 무장한 LOVE PSYCHEDELICO는 많은 이들로부터 성장 가능한 아티스트로 주목 받으며 등장하였다. 인상적인 후렴구, 일본어와 영어가 자연스런 형태로 교차되는 독특한 가사를 KUMI의 보컬로 소화하여 그들만의 음악 색채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음악씬에 큰 충격을 주어왔다.
2001년에 발매된 첫 번째 앨범 『THE GREATEST HITS』가 TV에 출연하지 않고서도 라디오 방송과 이를 들은 청취자들의 입소문으로만 200만장을 넘는 세일즈를 기록한 것을 필두로 하여, 2nd Album 『LOVE PSYCHEDELIC ORCHESTRA』(90만장)등이 이례적인 스테디셀러로 기록되었다. 또한 3집 앨범 역시 오리콘 차트를 강타하였으며, ‘Everybody needs somebody’는 영화 ‘호텔 비너스’ 의 주제가로, 강한 비트와 멜로디로 LOVE PSYCHEDELICO만의 장대함을 느낄 수 있는 수작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