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춘호 -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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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타 마에스트로 함춘호 고유의 감성으로 만든 연주 음반 1집!!
기타리스트 함춘호, 25년을 갈고 닦은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앙의 고백
하나님께 드리는 첫 열매로 CCM 연주 음반을 선택하다.
함춘호 Heart of Acoustic Worship "Quiet Time"
일반인들에게 함춘호는 ‘시인과 촌장’의 촌장이자 국내 유명 가수들의 음반에 다수 참여한 기타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 한국 어쿠스틱 기타의 거장 함춘호, 자신의 삶과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 드리는 첫번째 작품
*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아닌, 독실한 크리스천 함춘호의 오랜 묵상이 담겨있는 서정적이고 따뜻한 연주 앨범.
* 가장 한국적인 연주자로 손꼽히는 함춘호의 깊은 묵상과 사색으로 재해석된 뛰어난 묵상을 위한 워십연주 앨범
* 거장의 손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 빼어난 어쿠스틱 연주와, 아름다운 편곡, 맑은 피아노선율의 조화가 돋보이는 연주앨범
* 혼자만의 욕심이 아닌, 실력을 겸비한 후배 연주자(피아니스트 이자은)와 함께한 의미있는 앨범.
ㅇ 일반인들에게 있어 함춘호는 ‘가을동화’와 같은 드라마에서 서정적이고 세심한 멜로디를 만들어 낸 연주자로, 그리고 수많은 가수의 콘서트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던 기타리스트로 기억될 것이다.
- 음악인들 사이에서 그는 언제나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은 연주자이자, 가장 존경하는 음악인으로 손꼽힌다.
- 함춘호의 기타 연주는 작곡자의 의도를 최대한 살리면서 고급스럽고 깔끔한 연주를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기 때문이다.
ㅇ 그러한 그의 감성과 실력으로 인해, 그간 참여한 음반이나 공연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 조용필, 신승훈, 김건모, 윤종신, 이문세, 이승환, 이승철, 한영애, 들극화, 김종서, 양희은, 유열, 김현식, 박정현 등이 있다.
- 연주자로서만이 아니라 김광석의 ‘Classic’, 김현식 추모음반의 프로듀서, 뮤지컬의 음악감독등을 맡은 바 있다.
o 그의 연주는 국내의 어떤 기타연주자들도 따라올 수 없는 가치와 깊이를 지녔다.
- 일부에서는 그의 작업이 너무 많아 차별성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그와 작업하는 음악인들은 늘어만 간다.
- 그만이 갖고 있는 폭넓고 깊은 이해를 따라올 연주자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약속
ㅇ 많은 이들은 이렇게 음악인들과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최정상급 아티스트인 그가 아직까지 개인음반이 없는 이유를 궁금해하고 있다.
- ‘함춘호가 그 동안 많은 음반에서 풀어낸 자신의 이야기를 한데 모으기만 하더라도 충분히 좋은 음반이 나올 것’ 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들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는데 많은 아쉬움을 지니고 있다.
ㅇ 그런 아쉬움과 기대들이 모여 그리고 함춘호의 농익은 연주가 익을 대로 익어버린 올해, 새로운 음반으로 대중들 앞에 서게 된다. ‘시인과 촌장’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그가 보여주는 첫 음반은 하나님께 바치는 첫 열매이다.
- 자신의 음악을 표현한 지 어느덧 2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는 하나님께 드리는 자신의 첫 음반은 하나님께 드리겠다는 서원을 지켰다. 그 서원의 결과가 이번 함춘호의 연주 찬송가 Quiet Time 이다.
- 그의 표현을 빌자면 이번 음반은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하나님 앞에 바치는 약속이자, 20년 만에 결실을 맺는 첫 열매이다.
□ 시인과 촌장 이후 처음으로 보여주는 함춘호의 감성기타로 풀어나가는 찬송가
ㅇ 그의 찬송가 음반에서 보여지는 가장 큰 특징은 ‘여백의 미’ 이다.
- 화려한 기타 연주와 빠른 속주는 없지만 그의 음반에서는 깊은 사색과 묵상이 느껴진다. 연주되는 기타의 절제된 기교와 여백에도 불구하고 허전함이 없는 표현이 이번 음반이 보여주는 여백의 미 이다.
- 지금까지 함춘호 단독으로 보여준 적이 없는 그가 20년을 갈고 닦은 음악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깊은 이해는 지금까지의 묵상과 어우러져 최고의 절정을 선보인다. 그렇기에 85년 시인과 촌장 이후 그가 보여준 20년간의 공백은 이번 음반을 통해 여백의 미학으로 승화된다.
ㅇ 뮤지컬의 음악감독이자 음반의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는 그가 직접 편곡을 담당하여 이번 음반의 편곡은 기타 연주와 가장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다.
- ‘해상왕 장보고’, ‘빠담빠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의 뮤지컬 음악 감독을 맡으며 그가 보여준 표현법은 이번 음반에서도 유감없이 드러난다.
- 스스로 편곡을 담당하여 자신의 연주를 가장 잘 알고 있고 자신의 기타와 가장 잘 어울리며, 조화로운 편곡을 통하여 이번 음반의 연주에서 보여지는 조화는 지금까지 그가 여타 다른 수많은 음반에서 세션으로 참여하면서 보여준 것 이상의 함춘호만의 감성과 조화가 존재한다.
o 이번 음반은 혼자만의 욕심이 아닌 실력을 겸비한 후배 연주자와 함께한 의미있는 앨범이다.
- 이번 음반에서 특이한 크레딧이 있다면 피아니스트 이자은 이라는 이름이다.
- 자칫 함춘호라는 거장에 가려질 법한 실력 있는 연주자를 위해 그는 스스로 앨범의 타이틀에서 ‘기타’라는 단어를 지우고 두 명의 이름을 나란히 올렸다.
- 9개의 연주 트랙에서 1곡을 제외하면 모두 두 사람이 함께 연주하며, 그 연주 안에서 서로 거장에 대한 존경과 후배에 대한 배려를 담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