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출신 남성 6인조 댄스 유닛 'Da Pump(다 펌프)' 2005년 1월 28일 첫 내한에 맞추어 최신 싱글 발매!!
통산 21번째의 싱글인 이번 앨범은 오랜만의 미디엄 발라드로 일반적으로 Da Pump(다 펌프) 하면 화려한 율동과 신나는 댄스 리듬의 이미지를 연상케 하지만, 이번 싱글은 그러한 고정관념을 무너트렸다.
그들 자신이 직접 수록된 모든 곡을 작사 / 작곡하며 누구나가 이 세상을 살면서 한번쯤 생각 해 본 적이 있는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의 교착점을 표현 한 순수 Da Pump(다 펌프) 멤버들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멜로디의 안타까운 감정을 잘 표현하였으며, 또한 코러스 위크에도 연마한 Da Pump(다 펌프) 만이 가능 한 새로운 스타일의 힙합 발라드다.
‘DA PUMP’는 화려한 댄스와 율동으로 데뷔한 일본의 몇 안 되는 춤을 잘 추는 그룹이다.
또한 ‘아무로나미에’, ‘MAX’, ‘speed’를 배출해낸 오키나와 “액터즈 스쿨 (acters school)” 출신의 유일한 남성 4인조 댄스그룹이다.
처음에는 멤버 중 춤을 잘 추는 KEN과 YUKINARI는 여성 가수들의 백댄서로 실력을 탄탄하게 쌓아 나아갔으며, 이어 ISSE와 SHINOBU를 영입, 1996년 11월 현재의 "DA PUMP"가 완성되었다.
그 후 일본 유명 랩퍼인 “m.c A.T” 를 프로듀스 한 일본굴지의 “토가시 아키오” 에게 발탁, 1997년 6월 정식 데뷔하게 된다.
데뷔 첫 싱글앨범 ‘Feel’ Good –It’s PARADISE-’ 등장하자마자 오리콘 차트 20위로 등장하면서 주목을 받게 된다.
그 후 잇따른 곡마다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아무로나미에” 를 잇는 오키나와 출신 스타로 떠오르게 된다.
또한 1998년 처음 출시한 정규앨범 “EXXPRESSION”는 오리콘 차트 3위로 80만장의 판매를 기록. J-POP을 대표하는 앨범으로 손꼽히게 된다.
이러한 데뷔초기의 인기는 5만3천명을 동원한 첫 번째 전국 투어에서 다시 불이 붙게 되면서 1998년 ‘제12회 골드디스크 베스트 뉴 아티스트’, ‘일본 유선대상 유선음악상’, ‘제40회 레코드 대상 최우수 작품상’ 등을 수상하고 마침내 그들의 첫 NHK 홍 백전 참가로 98년을 장식한다.
그들은 베스트 앨범을 낼 정도로 관목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 하였다.
2001년 2월 28일 그들의 첫 베스트 앨범 “Da Best of DA PUMP”를 발매, 그들의 첫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업 템포의 아주 상쾌한 댄스비트, 그리고 메시지 성이 강한 랩을 가미한 것이 DA PUMP만의 스타일이다.
그들의 인기는 그들의 음악적인 면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맴버 하나하나가 모두 각기 다른 개성을 발휘하며 영화, TV버라이어티 쇼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