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반갑습니다.

리스뮤직

카테고리 검색

상품검색

수량
총 상품금액 12,400

상품상세설명

Dragon Ash - Viva La Revolution

일본 Hip-Hip붐의 선두주자 Dragon Ash의 대표적인 앨범 Viva La Revolution!

일본발매 첫 주만에 차트 1위 기록, 현재 200만장을 넘는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힙합, 락, 하드코어, 펑크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젊고 자유로운 음악세계로의 초대!

Dragon Ash는 공격을 늦추지 않는다. 손에 넣은 전리품들을 가볍게 내기에 걸고 변함없이 목숨을 건 자세로 최전선에 나가려 한다. “Viva La Revolution”이라는 타이틀의 의미는 “혁명만세”혁명이란 경직된 질서를 부수고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로부터 다시 새롭게 질서가 생겨나는 순간을 의미한다. Dragon Ash는 자신들이 계획한 혁명에 맹목적으로 따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 속에 이 상태를 만들어 내려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결국 흔한 유행음악에 지나지 않는다. 자신들이 그렇게 한 것처럼, 듣는 사람들에게도 해 보라고 말을 걸고 있다. 그렇게 한다면 최고의 파티가 시작될 것이다. 라고.

“Viva La Revolution”은 인트로, 아웃트로를 포함하여 전 15곡이 수록되어 있다.
[Buzz Song]에서는 한 곡 안에 여러가지 음악의 요소가 믹스되어 있으나, 이번 작품에서는 수록곡 한 곡 한 곡의 순도를 높여서 더욱 명쾌해진 느낌을 준다. 간주곡의 역할을 하는 레게 곡, 보사노바 연주 곡이 액센트가 되고 있고, 힙합 존이 펑크 존을 샌드위치 하고 있는 형태로 앨범은 확실히 3개의 존으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다.
캐릭터가 다른 곡을 여기저기 집어 넣지 않고, 확실한 구성을 짠 것은 이것이 앨범을 작업하는 당시의 Dragon Ash라는 밴드의 존재 방식에 가장 가깝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힙합과 펑크라는 Dragon Ash의 2개의 축을 어중간하게 교착시키는 것이 아니라 각각을 Dragon Ash가 아니면 시도하지 않는, Dragon Ash만이 할 수 있는 음악으로 진화 시키고, 그것을 동시에 진행한다. 그 두개의 축을 만들어 내는, 드릴처럼 고속으로 회전하며 나아가는 이중나선.
이것이 바로 Dragon Ash다.

[아티스트 소개]
J-HIPHOP 의 마이더스 " Dragon Ash "
90년대 말 일본 J-POP 시장은 Glay, Luna Sea, L'arc-en-ciel 등 비쥬얼 록 밴드와 고무로 테츠야의 댄스 음악, 흑인 음악의 등장 등 시장의 다양성을 확연하게 보여준 일본 음반의 시장 최고 전성기를 맞이했다. 특히 비주류로 분류되던 흑인 음악이 실력 있는 뮤지션들에 의해 다양한 장르를 양산하게 되는데 그 중 J-HIPHOP의 선두 주자는 단연코 "Dragon Ash"라 할 수 있다. 활동 시점으로만 보면 Dragon Ash는 후발 주자라 할 수 있지만 힙합 음악에 있어 라임을 이어가기 어려운 일본어를 잘 극복하며 일본적인 힙합 스타일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일본 힙합씬의 최고라고 평가 받고 있다.

Dragon Ash의 강력한 인솔자 'Furuya Kenji [Vocal, Guitar]'와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인Sakurai Makoto [Drum] 는 열혈 락 키드로 고등학교 진학 후 본격적인 음악인의 길을 걷게 되고 정식 오디션을 통하여 팀에 합류한 Ikuzo Baba [Bass]의 합류로 1996년에 "Dragon Ash"란 이름으로 밴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밴드 결성 후 라이브 하우스에서 공연 활동을 하게 되었고 기존의 J-POP과는 다른 강렬함에 대중들이 매료되기 시작되고 이에 자연스럽게 메이저 무대로 옮겨와 1997년 싱글 앨범과 첫 번째 풀 앨범 [Mustang!] 을 발매하면서 대중적 입지를 다지게 됐다.
Dragon Ash의 한해라 말 할 수 있는 1999년 고등 학교 때부터 세션으로 참가해 오던 DJ Bots [Turn table]를 정식 멤버로 영입하여 4인조로 라인 업을 재정비 하고 싱글 「Grateful days」로 오리콘차트 1위 등극, 싱글「I ♥ HIPHOP」과 3rd 풀 앨범 [Viva La Revolution] 으로 Dragon Ash는 J-HIPHOP의 마이더스로 등극하게 되었다.
힙합이라는 한 장르에 만족하지 않는 Furuya Kenji의 폭 넓은 음악적 취향, 포크, 하드락, 펑크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섭렵한 연주 실력을 가지고 있는 Ikuzo Baba의 연주 경력, 미래 지향적 사운드를 내다가도 어느 순간 어쿠스틱 사운드를 들려주는 Sakurai Makoto의 드럼 등 이들의 각기 다른 음악적 개성이 맞물려 그 어디에서도 들어 볼 수 없는 자유롭고 에너지가 느껴지는 ' Dragon Ash 만의 스타일'로 대중들과 평단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