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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Girls Band (여자 12악방) - 여자 12악방 (女子十二樂坊) [CD+V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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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2 악방 (女子十二樂坊)은 중국민족음악을 전공한 여성연주자들로 구성된 팀의 이름이다.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고 있는 음반 제작사인 싱데사가 공개 오디션을 거쳐 중국 전역에서 선발한 최고의 기량과 미모를 갖춘 젊은 여성연주자들로 결성, 막대한 자본과 인력을 투자하며 2001년 10월에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들의 음악적 특징은 장구한 역사와 56개의 다양한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중국이라는 나라에서 발현되는 독특한 음악적 정서를 세련된 현대감각으로 해석하여 신선미 넘치는 대중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결성과 동시에 자국(중국) 내에서 폭발적 호응으로 성공을 하였고 작년(2003년)에는 일본을 비롯한 유럽 및 세계 음악계에 이름을 알리는 동시에 일본에서는 오리콘 챠트 1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음반판매량 100만장을 육박하기도 하였다. 본 음반은 여자 12악방의 데뷔앨범이라 할 수 있는 곡들을 모아놓은 음반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앨범이다. 이 앨범을 통하여 동양적인 신비로움으로 새로운 유행음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여자 12악방의 진수를 맛볼 수 있고, 중국의 비파, 얼후, 대금등 전통 민족 악기를 자유분방한 서양의 팝과 록터치로 구사하며 동양의 신비를 새롭게 담아내는 월드뮤직 차원의 퓨전 팝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요즘 국내에서 활발히 소개되는 크로스오버 작업의 방향을 가름하는데도 일조 할 것으로 본다.
이들의 음악적 특징은 장구한 역사와 56개의 다양한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중국이라는 나라에서 발현되는 독특한 음악적 정서를 세련된 현대감각으로 해석하여 신선미 넘치는 대중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결성과 동시에 자국(중국) 내에서 폭발적 호응으로 성공을 하였고 작년(2003년)에는 일본을 비롯한 유럽 및 세계 음악계에 이름을 알리는 동시에 일본에서는 오리콘 챠트 1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음반판매량 100만장을 육박하기도 하였다. 본 음반은 여자 12악방의 데뷔앨범이라 할 수 있는 곡들을 모아놓은 음반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앨범이다. 이 앨범을 통하여 동양적인 신비로움으로 새로운 유행음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여자 12악방의 진수를 맛볼 수 있고, 중국의 비파, 얼후, 대금등 전통 민족 악기를 자유분방한 서양의 팝과 록터치로 구사하며 동양의 신비를 새롭게 담아내는 월드뮤직 차원의 퓨전 팝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요즘 국내에서 활발히 소개되는 크로스오버 작업의 방향을 가름하는데도 일조 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