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반갑습니다.

리스뮤직

카테고리 검색

상품검색

수량
총 상품금액 12,400

상품상세설명

Do As Infinity - Do The Best
Do As Infinity의 노래를 총망라한 100% 완벽한 BEST ALBUM!!!

일본의 진정한 슈퍼 밴드 그룹 Do As Infinity. 그들의 최고 전성기 때의 음악을 100% 전해주는 최고의 베스트 앨범 [Do The Best]가 국내 첫 선을 보인다.
국내에서 처음 발표하는 앨범으로 베스트 앨범을 꼽은 건 어느 면에서도 Do As의 최고의 앨범이라는데 전혀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Do The Best] 앨범은 Do As가 데뷔 싱글부터 3집 정규 앨범까지 만 3년 동안의 그야말로 그들의 최고 전성기 때의 모습이 그대로 담아있다고 할 수 있는 앨범으로 총 17곡이 수록돼 있다.
언뜻보기에 3집 앨범 발표 후 베스트 앨범을 내놓기는 좀 이르지 않나 생각될 수도 있으나 이들은 이 한 장의 앨범에도 다 담을 수 없을 만큼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각 발표하는 싱글들이 타이틀곡을 비롯 커플링곡까지 모두 일본 내 유명 드라마, 영화, CM송 등으로 타이 업 되기도 했다.

데뷔 전부터 일본 음반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Do As Infinity. 그 유명세는 당시 하마사키아유미의 ‘TO BE’와 ‘Boy & Girls’, Every Little Thing의 ‘4 FORCE’, 히토미의 ‘there is…’ 등을 작곡해 이름을 널리 떨치고 있던 나가오 다이의 역할도 컸겠지만, 무엇보다 데뷔 전부터 시부야 하치코공원에서 연중무휴 100회의 라이브 공연을 펼쳐오면서 대중에게 친숙하게 가까이 갈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이들이 당당히 내 놓은 베스트 앨범 [Do The Best]는 전곡을 역시 나가오 다이가 작사, 작곡을 했으며, 도회적이면서 왠지 모르게 강한 끌림이 있는 반 토미코의 보이스가 17곡에 모두 색다르게 배어있다는 게 특징이다.

앨범을 틀자마자 빠른 비트로 시작되는 강렬한 사운드의 ‘SUMMER DAYS(1번 트랙)’는 전곡 영어로 돼 있으면서도 동양적인 락 발라드의 느낌이 여름코드와 맞아 신선하게 느껴지며, Do As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遠くまで(토오쿠마데/2번 트랙)’와 ‘深い森(후카이모리/12번 트랙)’, ‘Oasis(10번 트랙)’는 Do As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꼭 한번쯤 추천해주고 싶은 곡이다.

한편, 역시 라이브 무대에 강한 진정한 밴드로서의 모습이 그대로 그려지는 ‘135(11번 트랙)', ‘nice & easy(13번 트랙)’, ‘new world(8번 트랙)’ 등은 가장 기본적인 Do As의 노래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반면 왠지 어두운 느낌이 들지만 그럴수록 더 애절해지는 느낌이 인상적인 ‘Desire(4번 트랙)’와 ‘Heart(5번 트랙)’은 Do As 음악의 또 다른 매력으로, 들으면 들을수록 더욱 매료돼 버리고 만다.

잔잔한 발라드 분위기에 가사까지 더욱 센티멘탈하게 만드는 ‘Yesterday & Today(9번 트랙)’, ‘遠雷(6번 트랙)’, ‘We are.(17번 트랙)’은 Do As의 음악의 전반적인 조화를 이루는 데 일조한다.

모든 가수들이 베스트앨범을 내면서 어느 곡 하나 버릴 수 없다고 말하겠지만, Do As의 [Do The Best] 앨범이야말로 이 한 장으로 Do As의 음악세계에 충분히 빠질 수 있는 매력을 모두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라이브를 가장 중요시하는 진정한 밴드 그룹 Do As Infinity. 점점 가수들의 실력보다는 외모와 댄스 위주로 톱의 자리가 주어지는 국내 가요계로서는 정말 본 받아야 할 그룹이 아닌가 생각된다.

지금도 한 명의 팬을 위해서라도 노래하는 이들의 발전을 위해 그 목소리가 이 곳까지 들려올 그 날까지 열심히 응원하고 싶다.

아티스트 프로필
[Vocal]
이름 : 반 토미코(伴 都美子)
생년월일 : 1979년 1월 9일
출신지 : 쿠마모토현
신장 : 163cm

[Guitar & Vocal]
이름 : 오와타리 료우(大渡 亮)
생년월일 : 1971년 4월 4일
출신지 : 가나가와현
신장/몸무게 : 180cm/

[Composer]
이름 : 나가오 다이(長尾 大)
생년월일 : 1971년 3월 28일
출신지 : 치바현
신장/몸무게 : 182cm

D.A.I is?
1999년 첫 데뷔 때부터 “슈퍼 신인 밴드”란 타이틀로 놀라운 인기와 업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Do As Infinity(이하 D.A.I라 함).
D.A.I는 작곡, 기타,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나가오 다이’, 기타와 코러스의 ‘오와타리 료우’, 보컬과 작사의 ‘반 토미코’로 구성돼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매니지먼트와 탬버린을 담당하는 ‘노리’가 네 번째 멤버로 언급되기도 하지만 정확한 멤버는 다이, 료우, 반 이렇게 세 명이다.
D.A.I가 데뷔와 동시에 인기와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리더인 다이의 역할이 크다. 다이는 일본 J-POP 최고의 여성 히로인으로 몇 년째 그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는 ‘하마사키 아유미’의 ‘To Be’를 비롯해 ‘유리마리’, ‘히토미’, ‘드림’ 등 여성 가수들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작곡해 이미 인기 작곡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었다.
그런 다이가 자신도 직접 음악을 하고 싶다는 욕심을 갖고 있던 도중 avex라는 일본 유명 레이블 회사를 통해 반과 료우를 만나 결성한 밴드가 바로 D.A.I다. Do As Infinity의 이니셜인 D.A.I는 ‘다이’의 이름이기도….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매우 매력적인 여성 보컬 반은 원래 모델 출신이다. 대학에서 의상을 공부하던 중 모델로 스카우트 되면서 모델의 길을 걸을 뻔 했던 반은 뮤지션이 되고 있다는 평소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자신의 프로필을 avex에 보냈고, 이 프로필이 다이의 눈에 띄게 되면서 D.A.I의 여성 보컬로 참여하게 된다.
료우 역시 이전 양복점에서 일을 하다 그 곳 상사를 통해 avex 사장에게 자신의 라이브를 보여주고 이를 계기로 다이에게 소개돼 지금의 D.A.I를 만들게 된 것이다.

항상 라이브를 중요시 했던 이들은 1999년 9월 첫 번째 싱글 [Tangerine Dream]로 정식 데뷔하기 이전부터 연중무휴 시부야의 하치코 공원에서 노상 라이브 공연을 펼쳐왔다. 그리고 데뷔 후에도 역시 요코하마, 후쿠오카 등을 돌며 총 100회의 노상 라이브 공연을 가졌다.
이렇듯 다이의 유명세에 잦은 라이브 공연을 통해 능력까지 인정받게 된 D.A.I는 신인 밴드치고는 데뷔부터 순조로운 페이스를 달리게 된다. 2000년 1월 세 번째 싱글 [Oasia]가 일본 가네보 ‘테스티모’ TV CM 이미지송으로, 그리고 한 달 뒤에 발표한 네 번째 싱글 [Yesterday & Today]가 후지TV 드라마 '2천년의 사랑' 주제가로 각각 타이 업 되면서 본격적인 인기궤도에 진입. 같은 해 3월에 발표한 첫 번째 앨범 [BREAK OF DAWN]은 데뷔 앨범으로서 오리콘챠트 최초 등장과 함께 3위를 달성하는 놀라운 쾌거를 이뤄냈다.

D.A.I는 그 뒤로도 계속 라이브 위주의 활발한 활동을 하며 인기를 높여가게 되는데, 이를 증명해 주기라도 하듯 발표하는 싱글마다 타이틀곡을 비롯한 커플링곡까지 모두 영화, 드라마, CM송 등으로 채택, 2001년 2월 발표한 정규 2집 [NEW WORLD]는 발매와 함께 오리콘챠트 1위를 차지한다.
또한 같은 해 5월 시부야, 나고야, 오사카, 히로시마, 후쿠오카를 돌며 가진 최초의 단독 투어 콘서트 “Do As Infinity Live Tour 2001”를 시부야에서의 추가 공연까지 모두 성공리에 마친다.

이렇듯 기계음 대신 감성적인 멜로디와 지극히 밴드적인 성향으로 보편적인 대중화에 성공한 D.A.I는 3집 [DEEP FOREST]를 발표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계속되는 인기 행진으로 같은 해 11월, 전국 10개 지역 총 14회(추가 공연 카운트다운 라이브 포함)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 전국 투어를 1년에 2번이나 성공적으로 마쳐내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듬해3월에발표한 베스트 앨범인 [Do The Best]는 D.A.I의 최초이자 최고의 앨범으로 오리콘챠트 1위는 물론 밀리언 셀러까지 기록, 그 해 8월 매년 avex에서 최고의 가수들로만 이뤄지는 a-nation 콘서트에 처음으로 참가하는가 하면, 12월 정규 4집 [TRUE SONG] 발표 시에는 이례적으로 앨범발매 전에 전국 11곳에서 올 스탠딩 투어 콘서트를 개최, 이듬 해 3월 최초의 라이브 앨범 [Do The Live] 발표와 함께 제17회 일본 레코드 디스크 대상 <락&팝 앨범 오브 더 이어(Rock&Pop Album of the Year)>를 수상하게 된다. 수상작품은 [Do The Best].
이로써 D.A.I는 명실상부 일본 내 최고의 밴드로서 밀리언셀러 아티스트 대열에 진입하게 된다.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와 활동으로 일본내 공식 홈페이지 1일 방문객 접속자수 10만건을 자랑하는 일본 최고의 No.1 아티스트 D.A.I.

D.A.I의 음악을 한마디로 꼽으라면, 멜로디와 구성은 철저히 일본적이면서 어딘지 모르게 대중적이고, 지나치게 튀지도 않으면서 나름대로의 개성을 고집하는 그야말로 우리의 마음 속에 쉽고 가깝게 와 닿는 노래라 할 수 있다.

그리고 D.A.I는 한 마디로 말해 실력도 있고, 아티스트로서의 자존심도 있는 진정한 뮤지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대중음악 시장의 규모가 우리나라의 약 20배에 달하는 일본에는 D.A.I 이외에도 매해 비슷한 종류의 신인밴드가 넘쳐난다. 그리고 D.A.I가 데뷔했을 당시 이미 비슷한 스타일의 혼성 3인조 밴드 Every Little Thing가 큰 인기를 얻고 있었던 만큼 당연히 D.A.I는 수많은 타 밴드와 비교당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 많은 밴드 중에 지금의 D.A.I로 자리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천재 작곡가 다이의 놀라운 실력도 인정하겠지만, 무엇보다 라이브를 중시하며 1명의 팬을 위해서라도 기꺼이 노래하고자 하는 그들의 성실함을 일본은 물론 아시아 전역의 팬들이 진심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