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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As Infinity - Do The A-Side / Singles Best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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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의 활동을 접고 해체를 선언한 Do As Infinity의 마지막 앨범 [Do The A-side]
데뷔 싱글 'Tangerine Dream' 부터 최신 싱글 'TAO'까지 싱글 전곡이 수록된 Do As의 최초 싱글 콜렉션 2CD!
- 제작 담당자로부터의 싱글곡 마다 작업당시의 상황을 설명한 특별 코멘트 내장!
일본 최고의 라이브 밴드 Do As Infinity(이하 D.A.I)의 마지막 베스트 앨범이 최초 한,일 동시발매를 선언했다! 이 앨범은 지난 1999년 9월 29일 첫 싱글 [Tangerine Dream]을 발표한 후 6년간의 알찬 활동을 접고 2005년 9월 29일부로 팀 해체를 선언한 D.A.I의 최초 싱글 콜렉션 앨범.
튼튼한 실력을 기반으로 발표하는 앨범마다 충실함을 인정받아 왔던 이들의 마지막 앨범은 그야말로 그들이 이제껏 모아왔던, 그리고 쌓아왔던 그들의 음악인생의 전부가 담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D.A.I의 음악제작 담당해온 avex내 제4제작부 제작총괄인 카와무라 사이코씨와 하라다 아쯔시씨에 의해 싱글 제작 당시의 상황을 재현해낸 특별 코멘트가 곁들여 있어 한 곡이 탄생될 때까지의 우여곡절 및 에피소드 등을 들을 수 있어 앨범에 대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대중성 있는 멜로디와 현실적인 가사내용,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줄 것 같은 맑고 시원한 음색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일본 자국내에서는 물론 국내,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매니아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D.A.I. 더욱이, 국내에서는 지난해 일본음반 개방 이후 D.A.I의 앨범 [Do The Best]와 [GATES OF HEVEN]을 발표, 음반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둬 국내에서의 D.A.I의 인기를 여실히 보여주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더 하다.
인기가도를 달리던 와중에 갑작스런 해체 선언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적지 않은 아쉬움을 던져준 이들이기에 이번 앨범은 이런 의미에서 더욱더 값진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