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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노래하는 보컬, 레나 마리아의 스탠다드선 [Smile]

레나 마리아는 1968년 스웨덴에서 팔이 없고 한 쪽 다리가 짧은 중증 장애인으로 태어났다. 몸은 남들 보다 불편했지만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삶을 대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과 함께 장애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한 수영 선수 선수이기도 하다. 또,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는 우리 나라를 포함하여 여러 언어로 출판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해외에서 먼저 발매되어 이번에 국내에도 소개되는 레나 마리아의 이번 앨범에는 “Smile”, “Over the Rainbow”, “Thank You for the Music” 을 비롯한 팝, 재즈, 크로스오버 스탠다드가 수록되어 듣는 이들에게 때론 용기와 희망을 주고, 때론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것이다.

10월 3일 피크닉 클래식 내한공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