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
국내 실내악의 수준을 한 단계 올린
한국 최초 공연장 상주 실내악단!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The Chamber Music Society Of
Kumho Art Hall
프랑시스 풀랑크: 목관과 피아노를 위한 실내악곡
Francis Poulenc: Chamber Music With Piano And Winds (2CD)
2007년 3월, 한국 최초의 공연장 상주 실내악단인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이하 CMS)가 창단되었다. 창단 이후, 브람스 실내악 전곡 연주인 ‘Brahms Essentials’ 시리즈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외 모차르트, 슈베르트, 멘델스존 등의 작곡가 탐구 무대를 꾸준히 열고 있다. 또한 대학생으로 구성된 CMS 주니어 멤버들과의 연주뿐 아니라 세계 최고 권위의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단원들을 게스트로 초청하는 등(2009년) 다채로운 구성의 프로그램을 선보여 오고 있다. 2012년 6월에는 뉴욕한국문화원과 한국음악재단의 초청으로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툴리 홀에서 첫 해외연주를 성공적으로 가졌다.
CMS는 매년 심도 있게 기획된 연간 프로그램을 통해 일회성 연주나 페스티벌 형식의 단발성 실내악 무대를 탈피하고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으며 실내악에 대한 자유로우면서도 진지한 접근으로 한국 실내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자 한다. CMS는 음악감독 김대진을 포함하여 총 16명의 국내외 실력있는 연주자들과 매년 7~8명의 게스트 및 주니어 멤버들과 함께한다.
이번에 발매하는 새 앨범 <Francis Poulenc: Chamber Music With Piano And Winds>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녹음한 프랑시스 플랑크의 목관 앙상블 음반으로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은 희소성 있는 레퍼토리를 가지며, 음악감독 김대진을 포함하여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연주 한 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연주자 소개***
김대진 (Music Director, Piano)
오윤주 (Piano) / 윤혜리 (Flute) / 이윤정 (Oboe) / 채재일 (Clarinet) / 곽정선 (Bassoon) / 김홍박 (h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