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Lisiecki (얀 리치에츠키) - 쇼팽 에튀드 op.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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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귀요미’ 피아니스트 얀 리치에츠키의
<쇼팽 에튀드 Op. 10 & 25>
쇼팽의 피아노 작품 중에서 가장 고도의 테크닉을 요구하는 동시에
예술성을 갖춘 완성된 장르로 널리 알려진 에튀드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피아니스트 얀 리치에츠키의
지난 모차르트 협주곡 앨범에 이은 첫 번째 리사이틀 앨범.
‘놀라울 정도로 성숙함과 깊이를 가진 아티스트’ (The Seattle Times)라는 평을 들으며
미국, 유럽 등 해외로부터 활발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얀 리치에츠키는
완벽한 기교와 신선한 곡 해석으로
피아노 음악계에 새로운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에튀드가 지닌 ‘단순함’이야 말로
쇼팽 음악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의 정수”라고 말하는
얀 리츠에츠키의 풋풋한 외모 뒤에 숨겨진
진지하고 성숙한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