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드라마 <어글리 베티> 엔딩 테마 "Wonder" 등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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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of Clouds (컬러 오브 클라우즈) - C'est La 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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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 Chen - Keyboards, Chorus
Kelli Scarr - Vocal, Guitar
Color of Clouds (컬러오브클라우즈)는 요즘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뉴욕 브룩클린 출신의 혼성 2인조 포크팝밴드이다.
현지 뉴요커들 사이에서 요즘 가장 Hot한 아티스트로 주목 받고 있는 Color of clouds는 최근 미국 드라마 여러 편에 그들의 음악이 테마곡으로 삽입되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ABC 미드
Color of clouds는 아시아계 미국인인 Dan Chen과 (프로듀서, 키보디스트, 작편곡 담당)과 캘리포니아 출신의 Kelli Scarr (보컬, 기타, 작편곡담당)의 만남으로 결성되었다.
어린시절 자라면서 클래식 피아노를 배운 Dan은 고등학교 진학 후 락뮤직을 접하게 되었고 이 때 스쿨밴드에서 기타를 치며 데모앨범을 만들면서 본격적인 음악을 시작하였고, 음악을 좋아하는 가족들 틈에서 자란 Kelli는 어릴때 부터 노래를 부르고 싶은 꿈을 꾸며 작곡에도 재능을 나타내며 자연스럽게 음악활동을 하게되었다.
2002년 Moonraker 밴드를 결성해 2004년까지 함께 활동을 하였으며, 이후 Dan은 키보디스트 및 프로듀서로, Kelli 역시 싱어송라이터로서 여러 아티스트들의 투어에 참여하며 색깔있는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Kelli(켈리)는 다큐멘터리 음악작곡가로도 활동하며 2009년 HBO를 통해 방송된 다큐멘터리 'In A Dream' 음악을 통해 그해 에미어워즈 다큐멘터리 음악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이렇게 꾸준한 개인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를 하며 자신들만의 음악영역을 펼쳐온 댄과 캘리는 2008년 함께 참여하게된 투어 여행중 서로의 음악적 공감대에 이끌려 다시 의기투합하여 프로젝트 혼성밴드인 Color of Clouds를 결성하였다.
2009년 EP앨범 'The Look'을 통해 미국 뉴욕의 떠오르는 아이콘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같은해 'Satellite of Love'정규앨범(1집)을 발표하였고, 연이어서 EP앨범 'Wonder', 'Tiny Hammers'를 발표하며 그들만의 감성팝을 기다렸다는 듯이 연신 쏟아 내었다.
2009년 Wonder가 ABC 미드
이번 출시되는 C’est La Vie(세라비) – Korean Edition는 한국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앨범으로 그 동안 싱글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Color of Clouds의 베스트 음악중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과 최근 출시된 앨범 수록곡을 포함하여 감성사운드 충만한 12곡의 핫트랙을 엄선한 스페셜 앨범으로 출시되었다.
어쿠스틱한 포크사운드와 분위기 있는 일렉트로팝 음악을 구사하는 Color of Clouds는 철학적이고 인생을 관조하는 듯한 깊이 있는 노랫말과 더불어 사랑과 이별을 담백하고 애절하게 노래하며 미국 젊은이들의 심금을 울리는 음악들을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다.
특별히 오는 9월에 열리는 제3회 파주포크페스티벌에 미국을 대표하는 해외아티스트로 초대되어 Color of clouds의 감성적인 어쿠스틱 팝음악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