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ovanni Mirabassi Trio (지오바니 미라바시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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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유러피안
재즈 피아니스트 지오바니 미라바시!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먼저 만나는 피아노 트리오와 29인조 스트링 오케스트라의 협연!
[VIVA V.E.R.D.I.]
[Avanti!], [Prima O Poi] 앨범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이태리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지오바니 미라바시가 2011년 11월 고양 아람누리 음악당에서 가졌던 29인조 스트링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실황 앨범 [Viva V.E.R.D.I.]. 2013년 3월 이태리 CAM JAZZ를 통해 전세계 배포! 2월 23일 내한공연을 위해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발매 결정!!!
오랫 동안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지오바니 미라바시, 지안루카 렌찌, 루크밀 페레즈로 이루어진 트리오에 29인조 스트링이 가세하여 우아함과 역동미를 동시에 지닌 지오바니 미라바시의 또 다른 걸작이 탄생하였다.
7번 트랙 ‘Bebe’와 8번 트랙 ‘Arirang’를 제외한 모든 곡은 스트링 오케스트라를 위해 새롭게 만들거나 편곡된 곡들로 지오바니 미라바시가 특별히 작곡한 ‘Somewhere in Seoul’과 트리오버전에서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새롭게 녹음된 ‘Arirang’은 그의 한국팬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다. 특히 친근하면서도 우아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Somewhere in Seoul’은 공연장에서도 가장 큰 박수를 받았던 곡이다.
2011년 공연이 끝난 후 지오바니 미라바시는 자신의 생애 가장 뛰어난 연주를 하였다며 공연에 대한 만족을 표시하였다. 또한 지안루카 렌찌가 맡은 스트링 편곡은 재즈 앨범에서 보아왔던 여러 스트링 앨범과는 달리 재즈 뮤지션들의 즉흥연주에 반응하고 함께 참가하는 살아 숨쉬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 일본 블루노트 라이브 실황 앨범 [Live At The Blue Note, Tokyo]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수록된 [Prima O Poi]를 능가하는 지오바니 미라바시의 최고작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