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반갑습니다.

리스뮤직

카테고리 검색

상품검색

수량
총 상품금액 42,500

상품상세설명

V.A. - 나는 가수다 2 : 슈퍼 디셈버 2012 가왕전 (3CD+2DVD+포토북) [2000장 한정반]

2000set 한정앨범(3CD+2DVD+포토북) 특별한 소장용 박스사용!
그때 그 감동을 소장 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

영혼을 깨우는 신들의 목소리!! '나는 가수다 2 슈퍼디셈버 2012 가왕전' 음반발매!
가수 중의 BEST OF BEST... 최고를 원하시면 선택하십시요!

영혼을 깨우는 신들의 목소리!! [나는 가수다 2]. 신들의 전쟁 그 서막을 알리는 '2012 가왕전 개막제'
최고 중의 최고만 모였다! 신들의 전쟁, 그 시작을 알리는 '2012 가왕전 개막제' 그 대망의 막이 올랐다.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가왕전 마지막 티켓을 거머쥔 대한민국 대표 여성 로커 서문탁이었다. 그녀가 '2012 가왕전 개막제'를 위해 고른 곡은 본인의 대표곡인 '사미인곡(이영준 작사, 표건수 작곡 / 표건수 편곡)' 이었다. 파워풀하고 강렬한 무대에 관객들은 금세 열광 하였다.
두 번째 무대를 연 가수는 인디밴드에서 국가대표 밴드로 거듭난 10월의 가수 국카스텐이었다. 자신감 넘치는 밴드 국카스텐이 이번 무대를 위해 선곡한 곡은 본인들의 대표곡인 '매니큐어(하현우 작사, 국카스텐 작곡)'였다. 국카스텐의 개성과 패기가 넘치는 무대에 관객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진 무대는 5월의 가수로 오랫동안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가수 박완규가 꾸몄다. 그는 선배 가수 부활의 곡 '비밀(김태원 작사, 작곡 / 조필성 편곡)'을 선곡하여 무대에 올랐다. 오랜 기간 그를 기다린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 하였다.
연속 1위로 9월의 가수가 되었던 명품 보컬 더원이 택한 곡은 그의 대표곡인 '사랑아(베짱이 작사, 개미 작곡 / 김현규, 전다운, 이나경 편곡)' 였다. 명품 보컬이라는 그의 명성에 맞는 완벽한 무대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었다.
7월의 가수로 선정된 이후에도 '나가수 2'를 지켜온 MC 이은미는 본인이 직접 작사한 곡 '날 속였다(이은미 작사, 윤일상 작곡)'를 선곡하여 무대에 섰다. 연륜이 묻어나는 감동적인 무대로 이은미의 매력과 실력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었던 무대였다.
경연을 통한 사랑 고백으로 로맨틱 가이로 급부상 하였던 JK 김동욱이 선곡한 곡은 이문세의 '옛사랑(故이영훈 작사, 작곡 / 신정훈 편곡)'이었다.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가사와 매력 넘치는 보이스가 어우러진 무대는 관객의 마음을 울렸다.
마지막 무대는 '나가수 2'의 요정 소향이 장식 하였다. POS의 '꿈(POS 작사,작곡/최영호 편곡)'을 선곡하여 무대에 오른 그녀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장한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여 객석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지난 7개월간의 치열한 경합 끝에 한 자리에 모인 최고의 가수 7명이 펼치는 명품 경연, '2012 가왕전 7강전'! 그 대망의 막이 올랐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 JK 김동욱은 故김현식의 '사랑사랑사랑(故김현식 작사, 작곡 / 신정훈 편곡)'과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신중현 작사, 작곡 / 신정훈 편곡)'을 한곡으로 만든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다. 랩으로 표현해낸 '사랑사랑사랑'의 가사와 절묘하게 연결 되는 '미인'의 후렴구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내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향은 임재범의 숨은 명곡 '그대는 어디에(임재범 작사, 임재범, 이인 작곡 / 황성제 편곡)'를 선곡하여 무대에 섰다. 개성 넘치는 목소리를 가진 임재범의 노래를 여자 가수로서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자신 만의 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운 소향에게 관객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알리의 '365일(최준영 작사, 임기훈 작곡 / 돈스파이크 편곡)'을 선곡한 이은미는 완벽한 감정 몰입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연출 하였다. 파격적인 편곡 없이도 이은미의 색깔을 훌륭하게 표현해 내며 엄청난 흡인력으로 관객들을 압도 하였다. 이름처럼 일등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명품 보컬 더원은 임재범의 '비상(채정은 작사, 최준영, 임재범 작곡/김형규, 전다운, 이나경 편곡)'을 선곡하여 무대에 올랐다. 한달 넘게 집중하여 준비한 곡답게 세심한 편곡, 완벽한 가창력으로 멋진 무대를 연출해 내자 객석에서는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다. 젊음의 패기와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밴드 국카스텐은 조용필의 '모나리자(박건호 작사, 조용필 작곡 / 국카스텐 편곡)'를 선곡하여 무대에 섰다. 원곡의 신나는 느낌을 유지하면서 국카스텐 특유의 애절하고 음울한 분위기가 더해져 이번 무대 역시 국카스텐 다운 신선한 무대로 꾸며 내었다.

'나가수 2'의 대표 로커 박완규는 SKY 故최진영의 '영원(주영훈 작사, 고성진 작곡 / 조필성 편곡)'을 선곡하여 무대에 올랐다. 박완규의 특기인 진실한 감정 표현과 절규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가 끝나자마자 객석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마지막 무대에 오른 서문탁은 우리 민요 '아리랑(작사, 작곡 미상 / 표건수 편곡)'을 선곡하여 무대에 섰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구슬픈 아리랑 대신 신나는 응원가로 편곡한 곡은 서문탁의 시원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흥겹고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 내었다.
JK김동욱의 충격적인 탈락 이후 계속되는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 6명이 펼치는 긴장감 넘치는 경연, '2012 가왕전 6강전'! 그 대망의 막이 올랐다. 첫 번째 무대를 연 가수는 반전의 여왕 서문탁으로 대중에게는 다소 생소한 곡인 할리퀸의 '하루해가 질 때 아쉬울 것 내겐 없어라(권태욱 작사, 표건수, 권태욱 작곡 / 표건수 편곡)'를 곡 하여 무대에 섰다. 서문탁이 가장 잘 소화해 내는 락발라드 곡에 특유의 시원한 창법이 돋보이는 무대에 관객들은 환호 하였다.
소향은 SG워너비의 히트곡 '살다가(류재현 작사, 작곡 / 황성제 편곡)'를 선곡하여 무대에 올랐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폭발적인 고음을 넘나드는 소향의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감성표현으로 기교와 감동 모두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명품보컬 더원은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최갑원 작사, PJ 작곡 / 김형규, 손영진, 권석홍, 이나경 편곡)'를 선곡하여 무대에 섰다. 더원의 명품 가창력과 애절한 가사 말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낸 곡이 끝나기가 무섭게 객석에서는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다. 디바 이은미는 60년대 올드팝 중 명곡으로 일컬어 지는 미국 헤비메탈 밴드 스테픈울프의 'Born To Be Wild(Mars Bonfire 작사, 작곡 / 이은미 밴드 편곡)'를 선곡하여 무대에 섰다. 자유에 대한 거친 갈망을 담은 가사와 원곡 분위기에 걸맞게 그녀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눈을 뗄수 없는 무대를 연출해 내었다.
다섯 번째 무대는 지난 주 가왕전 첫 1등을 차지한 패기 넘치는 밴드 국카스텐이 꾸몄다. 박진영의 'Honey(박진영 작사, 작곡 / 국카스텐 편곡)'라는 파격적인 선곡과 함께 무대에 오른 그들은 국카스텐만의 개성을 잘 살린 편곡과 하현우의 넘치는 끼로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꾸몄다.

소향, 박완규, 더원, 이은미, 국카스텐! 막강한 5명의 가왕 후보 중 세 번째 탈락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2012 가왕전 5강전' 그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첫 번째 무대는 가수 소향이 꾸몄다.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김민정 작사, 송시현 작곡 / 나원주 편곡)'을 선곡하여 무대에 오른 그녀는 폭발적인 고음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흑표범이라는 닉네임이 잘 어울리는 가수 박완규는 Lionel Richie의 'Hello(Lionel Richie 작사, 작곡 / 조필성 편곡)'를 준비하여 무대에 올랐다. 진심을 담아 완벽하게 곡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 준 박완규에게 관객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가슴으로 노래하는 명품 보컬 더원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이소라 작사, 이승환 작곡/김세진 편곡)'를 선곡하여 무대에 올랐다. 너무도 유명한 원곡을 더원의 개성이 잘 묻어나게 해석하여 훌륭한 무대를 꾸몄다.
맨발의 디바 이은미는 '나가수' 를 통해 세 번째로 불려지는 임재범의 히트곡 '너를 위해(채정은 작사, 신재홍 작곡 / 김승현 편곡)'를 선곡하여 무대에 섰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열정적으로 절규하듯 부른 곡은 객석에 큰 감동을 가져다 주기에 충분 하였다.
다섯 번째 무대는 개성 넘치는 밴드 국카스텐이 장식 하였다. 故김현식의 '넋두리(故김현식 작사, 작곡 / 국카스텐 편곡)'를 선곡한 국카스텐은 밴드 사운드와 첼로의 쓸쓸한 연주가 조화를 이룬 멋진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무대는 아쉽게 가왕전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나가수 2'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이정과 윤하의 듀엣 특별 무대로 꾸며졌다. 88 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가인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김문환작사, MORODER, GIORGIO G 작곡 / 이정편곡)'를 선곡하여 무대에 오른 반가운 두 가수의 공연에 관객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최후 3인을 가리는 '2012 가왕전 4강전' 긴장감 넘치는 경연의 막이 드디어 올랐다. 이번 경연은 특별히 가수들이 듀엣경연과 개인전 총 2번의 무대를 꾸며 재미를 더했다.
첫 번째 듀엣 경연 무대를 연 가수는 명품보컬 더원과 천상의 목소리 소향이었다. 이승환의 히트곡 '천일동안(이승환 작사, 김동률 작곡 / 김형규, 전다운 편곡)'을 선곡한 두 가수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두 가수 모두가 빛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나무랄 데 없는 가창력과 환상적인 하모니에 관객들은 박수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두 번째 듀엣 경연 무대는 가왕전 2연속 1위에 빛나는 강력한 우승 후보 이은미와 패기 넘치는 밴드이자 나가수 2의 핫 키워드 국카스텐이 꾸몄다. 거미의 '어른 아이(최갑원 작사, 김도훈 작곡 / 국카스텐 편곡)'를 선곡하여 무대에 선 이들은 강렬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준비했으리라는 예상을 뒤엎고 어쿠스틱한 편곡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내었다. 어떠한 곡도 넘치는 개성으로 소화해 내는 두 가수의 무대에 관객은 열광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어서 시작 된 '2012 가왕전 4강전 - 개인전' 첫 번째 무대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꾸몄다.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백창우 작사, 작곡 / 김승현 편곡)'를 선곡하여 무대에 선 그녀는 연륜이 묻어나는 진한 감성으로 관객의 마음을 울렸다.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유자 소향이 선곡한 곡은 이선희의 '인연(이선희 작사, 작곡 / 황성제, 이수정 편곡)'이었다. 섬세한 목소리와 국악의 신선한 만남으로 애절함을 표현해 낸 그녀의 무대에 관객들은 큰 박수로 화답 하였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명품보컬 더원이 4강전을 위해 준비해온 곡은 '명성황후'의 주제곡으로 유명한 조수미의 '나가거든(강은경 작사, 이경섭 작곡 / 김형규, 손영진 편곡)'이었다. 한스럽고 절절한 곡을 더원의 특기인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로 훌륭하게 소화해 내었다.
마지막 무대는 가왕전 유일 밴드 국카스텐이 장식 하였다. 선배 락 밴드 부활의 '희야(양홍섭 작사, 작곡 / 국카스텐 편곡)'를 선곡하여 무대에 오른 국카스텐은 너무도 유명한 곡을 특유의 개성 넘치는 무대로 소화해 내며 매력을 뽐내었다.
본인 대표 리메이크 곡으로 펼치는 1차 경연의 막을 연 가수는 바로 맨발의 디바 이은미였다. 많은 가수들의 사랑을 받은 나미의 히트곡 '슬픈 인연(Agi Yoko 작사, Uzaki Ryudo 작곡 / 임흥순 편곡)'을 선곡하여 무대에 선 그녀는 개성 있는 보이스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흡인력 최고의 무대를 꾸몄다.
천상의 목소리 소향은 본인이 속해 있는 가족 밴드 POS의 15주년 기념 앨범에서 리메이크 했던 크리스마스 캐롤 'Oh Holy Night(John S. Dwight 작사, Adolphe Charles Adam 작곡 / 최영호 편곡)'을 선곡하여 무대에 올랐다.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른 캐롤은 경연장의 긴장감을 완화 시키며 관객에게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성을 전하였다.
명품 보컬 더원은 '9월-새 가수 초대전'을 통해 처음으로 1위를 안겨준 곡 김범수의 '지나간다(박진영 작사, 작곡 / 신형, 김희원 편곡)'을 다시 선곡하여 무대에 섰다. 지난 9월, 음원 차트를 휩쓸었던 감동의 무대를 다시 만난 관객들은 그를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자유곡으로 대결을 펼친 2차 경연의 첫 무대도 더원이 연이어 꾸미게 되었다. '지나간다'와 마찬가지로 대중에게 조금 덜 알려진 숨은 명곡인 김동희의 '썸데이(성환, 이은석 작사, 작곡 / 김형규, 전다운 편곡)'를 선곡하여 무대에 섰다. 오케스트라까지 더해져 풍성해진 사운드에 '명품 보컬'이라는 닉네임이 부끄럽지 않은 완벽에 가까운 가창력을 보여준 더원의 무대에 객석은 기립 박수로 화답 하였다.이은미가 2차 경연에서 선보인 곡은 강산에의 '깨어나 (강산에 작사, 작곡 / 김승현 편곡)'였다. 사회통념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담긴 원곡을 이은미는 DJ, 래퍼, 비보이와 함께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색다른 무대로 꾸며 내었다. 강렬한 샤우팅과 다양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에 관객은 눈을 떼지 못하였다.
2차 경연 마지막 무대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두 번 놀라게 하는 가수 소향이 꾸몄다. 그 동안 발라드, 블루스, 펑크 등 다양한 장르를 멋지게 소화해 낸 그녀가 이번 경연을 위해 처음으로 락에 도전장을 냈다. 들국화의 명곡 '그것만이 내 세상(최성원 작사, 작곡 / 황성제 편곡)'을 선곡하여 무대에 오른 그녀는 역동적인 모습으로 곡에 완벽하게 몰입하여 객석의 큰 환호를 이끌어 내었다.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두 가수의 명승부! '나가수 2' 마지막 무대인 '2012 가왕전 파이널' 경연, 그 대망의 막이 올랐다.
'5분 30초 대곡' 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1차 경연 첫 무대는 명품보컬 더원이 꾸몄다. 세계적인 뉴에이지 그룹 시크릿 가든의 'You Raise Me Up(Brendan Graham작사, Rolf Loveland작곡 /신형, 김희원 편곡)'을 선곡하여 무대에 선 그는 이미 너무도 잘 알려진 곡을 자신만의 곡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박수 갈채를 이끌어 내었다.
이은미가 1차 경연을 위해 선곡한 곡은 여자 밥딜런이라 불리는 조니 미첼의 'Both Sides Now(Joni Mitchell 작사, 작곡 / 임흥순 편곡)'였다. 이번에도 역시 진한 감성이 묻어 나는 이은미 다운 무대를 선사하여 관객의 마음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어진 2차 경연의 첫 번째 무대 역시 '나가수 2'의 디바 이은미가 꾸몄다. 그녀가 '나가수 2' 마지막 경연을 위하여 준비한 곡은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김이나 작사, 윤상 작곡 / 김승현 편곡)'였다. 자신 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바꿔온 개성 있는 곡에 그 어느 때보다 열창한 모습을 보여준 그녀에게 관객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가왕전 파이널'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가수 더원은 이승철의 '그 사람(김상익, 박설화 작사, 홍진영 작곡 / 김형규 편곡)'을 선곡하여 무대에 섰다. 나가수 사상 최대 인원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여 더욱 웅장해진 선율에 울림 깊은 더원의 목소리가 더해지자 관객들은 뜨거운 감동에 흠뻑 취하였다.
이번 '가왕전 파이널' 무대에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탈락하고 말았던 국카스텐의 특별 무대가 준비되어 있었다. 그들이 가왕전을 위해 아껴 두었다는 곡, 바로 마그마의 '해야(조하문 작사, 작곡 / 국카스텐 편곡)'가 멋진 창과 함께 시작 되자 객석은 금세 열광의 도가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