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 나는 가수다 2 : 10월의 가수전 (2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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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깨우는 신들의 목소리!! '나는 가수다2'
10월의 첫경연부터.. 골든 트로피를 향한 10월마지막 경연까지 '10월의 가수전' 음반발매! 가수중의 BEST OF BEST... 최고를 원하시면 선택하십시요!
첫번째CD...
10월 ‘나는 가수다2’에 합류할 첫 번째 새 가수 ‘조장혁’과 함께 하는 ‘10월 A조 경연’! ’2000년대 이후 노래’라는 10월 예선 주제에 맞는 새로운 무대로 무장한 가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 되었다. 첫 번째 무대는 발라드신에서 락커로 멋지게 변신한 김연우가 꾸몄다. 김연우는 2000년도 락 발라드 명곡인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 (조은희 작사, 조장혁 작곡 / 돈스파이크 편곡)’을 선곡하여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한껏 드러낸 무대를 선보였다. 매번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이영현은 버즈의 ‘가시 (임서현 작사, 윤우현 작곡 / 4planet 편곡)’를 선곡하여 무대에 섰다. 시원하고 안정적이면서도 슬픔을 극대화 시키는 묘한 매력을 지닌 이영현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뛰어난 감정표현이 어우러진 훌륭한 무대는 객석의 박수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9월 ‘새 가수 초대전’ 이후 수 많은 시청자들이 재 출연을 바랐던, 모두가 기다린 10월의 새가수 조장혁이 첫 번째 경연 무대를 위해 선택한 곡은 이승철의 ‘소리쳐 (홍진영&Reid,John, Elofsson,Jorgen 작사, Reid,John,&Elofsson,Jorgen 작곡 / 최태완 편곡)’ 였다. 원곡보다 느린 템포로 블루지한 느낌을 가미한 편곡에 조장혁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음색이 더해진 매력 넘치는 무대를 연출 하였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가수 국카스텐은 2012년 봄을 강타한 걸그룹 씨스타의 ‘나혼자 (용감한 형제 작사, 용감한 형제&똘아이박 작곡 / 국카스텐 편곡)’라는 파격적인 선곡으로 무대에 섰다. 아이돌 걸그룹의 곡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국카스텐만의 색깔로 재 탄생한 곡과 열정적인 무대매너의 조합은 관객을 열광하게 하였다. * 한영애씨가 부른 ‘바람기억’ 과 시나위가 부른 ‘강남 스타일’ 방송 음원은 저작권 관련 문제로 인해 불가피하게 음반으로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10월 ‘나는 가수다2’에 합류할 두 번째 새 가수 ‘이정’과 함께 하는 ‘10월 B조 경연’! ’2000년대 이후 노래’라는 10월 예선 주제에 맞는 새롭고 신선한 무대로 무장한 가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 되었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발라드의 황제 변진섭이 꾸몄다. 후배 가수 팀(Tim)의 ‘사랑합니다 (강은경 작사, 윤상 작곡 / AEV 편곡)’를 선곡한 그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편곡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연륜을 과시하는 편안한 무대를 연출해 내었다.
이번 경연을 통해 ‘나가수’에 합류하게 된 이정은 첫 무대를 위하여 이승철의 ‘말리꽃(이근상, 박준배 작사, 이근상 작곡 / 이정 편곡)’을 선곡하였다. 독특한 리듬감과 특유의 창법으로 난이도 높은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자 객석에서는 발수 갈채가 쏟아져 나왔다. 윤하는 2NE1의 ‘I Don’t Care (테디,KUSH 작사, 작곡 / score, 적재 편곡)’를 선곡하여 무대에 올랐다. 나이에 맞는 발랄한 곡을 선곡한 윤하는 파격적인 편곡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며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경연에서 관심을 끈 또 하나의 화두는 바로 대한민국 대표 여성 로커의 대결! 먼저 무대에 선 가수는 서문탁으로 그녀는 장혜진의 ‘마주치지 말자 (최갑원 작사, 김도훈 작곡 / 표건수 편곡)’을 선곡하였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편곡에 서문탁의 열창이 더해진 드라마틱한 무대에 객석은 열광 하였다. 이어진 소찬휘의 무대 또한 파격 그 자체였다. 박지윤의 ‘성인식 (박진영 작사, 작곡 / 이창현 편곡)’을 선곡하여 무대에 선 그녀는 안무를 곁들인 새로운 무대로 객석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였다. 마지막 무대는 박상민이 장식 하였다. 바비킴의 ‘사랑..그 놈 (박선주 작사, 작곡 / 신인수, 이념 편곡)’을 선곡하여 무대에 오른 그는 관록이 묻어나는 감성 표현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 하였다.
두번째CD...
한 명의 가수를 떠나 보내야만 하는 아쉬운 무대,’10월 고별 가수전’의 막이 올랐다. 첫 번째 무대에 선 가수 박상민은 권인하의 ‘나의 꿈을 찾아서 (권인하 작사, 정수연 작곡 / 신인수, 이념 편곡)’를 선곡 하였다. ‘나가수2’ 무대를 통해 슬픔 감성이 묻어나는 곡을 주로 불렀던 그의 기존 무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어린이 코러스가 등장하여 그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어린이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조장혁은 조하문의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조하문 작사, 작곡 / 김희원, 신형 편곡)’을 선곡하여 무대에 섰다. 거친 듯 부드러운 매력적인 조장혁의 음색과 담백한 편곡, 아름다운 가사가 만들어 낸 하모니는 객석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김연우는 이승철의 히트곡 ‘마지막 콘서트 (김태원 작사, 작곡 / 돈스파이크 편곡)’을 선곡하여 무대에 섰다. 원곡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김연우의 개성을 녹여낸 편곡과 그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영애는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작사, 이병우 작곡 / 양자인, 최수지 편곡)’를 선곡하여 무대에 섰다. 소리의 마녀 한영애가 가을의 쓸쓸한 감성을 담은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하자 관객들은 몰입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 흡인력 있는 무대에 객석 곳곳에서는 눈시울을 붉혔다. 발라드의 황제 변진섭은 김수철의 ‘별리 (김수철 작사, 작곡 / AEV 편곡)’ 라는 색다른 선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국악기 대신 서양북과 피리로 크로스 오버 음악을 선사한 그의 새로운 도전과 신선하면서도 완벽한 무대에 관객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 무대는 ‘나가수2’의 대표 여성 로커 중 한명인 소찬휘가 장식 하였다. 산울림의 ‘가지마오 (김창완 작사, 작곡 / 이창현 편곡)’를 선곡하여 국내 헤비메탈 1세대 밴드인 ‘나티’와 함께 무대에 선 그녀는 강렬하고 뜨거운 무대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2012 슈퍼 디셈버 대망의 가왕전으로 가는 티켓이 두 장 남은 가운데, ‘10월의 가수전’ 그 대망의 막이 올랐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폭풍 가창력을 가진 여가수 이영현이었다. 그녀는 임재범의 ‘너를위해 (채정은 작사, 신재홍 작곡 / KingMing 편곡)’를 선곡하여 무대에 올라 넓은 음폭을 사용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였다. 그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에 객석에서는 박수 갈채가 쏟아져 나왔다. 두 번째 무대는 10월의 가수를 노리는 당찬 막내 윤하가 장식 하였다. 윤하가 이번 경연을 위해 고른 곡은 이문세의 ‘붉은 노을 (故이영훈 작사, 작곡 / 김용 편곡)’이다. 윤하만의 색깔을 잘 살린 파워풀 하면서도 경쾌하고 신나는 무대에 관객은 환호 하였다.
다음 무대는 매 무대마다 신선한 노래 혁명을 일으키는 팀 국카스텐이 꾸몄다. 한영애의 ‘누구 없소 (윤명운 작사, 작곡 / 국카스텐 편곡)’를 선곡한 그들은 영화 007 테마곡을 곁들인 과감한 편곡에 보컬 하현우의 독특한 음색이 더해진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국내 최고 락밴드 시나위는 들국화의 ‘제발 (최성원 작사, 작곡 / 신대철 편곡)’을 선곡하여 무대에 섰다. 들국화의 명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시나위의 감동적인 무대에 객석은 벅찬 박수로 화답 하였다.
이번 경연을 위한 서문탁의 선곡은 러브홀릭스가 부른 ‘Butterfly (강현민, 이재학 작사, 이재학 작곡 / 표건수 편곡)’이다. 영화 ‘국가대표’의 주제곡으로 유명해진 곡을 서문탁의 시원하고 강렬한 목소리로 멋지게 불러 내자 관객들은 환호 하였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이정은 故김광석의 ‘그 날들 (김창기 작사, 작곡 / 이정, 하유진, 이나일 편곡)’을 선곡하여 무대에 올라 슬픈 가사말과 이정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아름다우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무대를 선사 하였다. 이번 경연에서는 9월의 가수 더원이 특별 공연을 준비하여 무대에 섰다. 故유재하의 ‘지난 날 (故유재하 작사, 작곡 / 신형, 김희원 편곡)’을 선곡하여 무대에 오른 그는 지금까지 ‘나가수2’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나는 무대로 객석에 즐거움을 선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