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Chong Park) - Piano Parad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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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위의 황태자, 피아니스트 박종훈
뉴에이지, 크로스오버 데뷔 10주년 앨범!
그가 들려주는 ‘피아노 천국’
로맨틱 뉴에이지 피아니즘의 결정판
Piano Paradiso
피아노 천국. 로맨틱 뉴에이지 피아니즘의 결정판.
피아노 천국에서 Endless Love를 노래하다!
오직 피아노 하나로 우리의 마음을 움직인다.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자신의 뉴에이지, 크로스오버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발표하는 피아노 솔로 앨범. 그 자신만의 감수성으로 다시 한번 우리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다. 순수한 사랑을 테마로 했던 2006년 <White> 앨범에 이어서 더욱 성숙해져 돌아온 그는
‘끝이 없는 사랑’을 연주한다. Endless Love. 감성으로
써내려간 Aria는 ‘EBS 다큐프라임 – 음악은 어떻게
우리를 사로잡는가’의 Main title 곡이기도 하다.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White Love, Love me의
뒤를 이을 감성 발라드의 탄생을 알린다.
박종훈이 전곡 작곡한 piano paradiso는 그의 피아노에 대한 애정이 더욱 돋보이며, 그의 피아노 인생을 돌아
보는 의미있는 앨범으로 기억될 것이다.
# CHONG PARK(박종훈)
한국인 피아니스트로서는 최초로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파가니니에 의한 대연습곡’, ‘사랑의 꿈’ 전곡을 완주한 피아니스트 박종훈. 클래식, 재즈, 탱고, 뉴에이지 등 여러 장르를 뛰어 넘는 연주는 물론이고 작곡과 편곡, 음반 프로듀싱과 녹음, 공연기획 그리고 라디오 방송 MC 에 이르기 까지 다방면에 걸쳐 그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탈리아 이몰라 피아노 아카데미에서 거장 라자르 베르만을 사사한 박종훈은 2000년 이탈리아의 산레모 클라시코 국제 콩쿨에서의 우승과 함께 각국의 섬머 페스티벌에 참여하였으며, 그의 연주는 RAI 이탈리아 국영 방송국에 의해 이탈리아 전국에 생방송 되기도 하였다. 2008년 클래식 & 재즈 전문 레이블 ‘루비스폴카’를 설립하여 실력있는 국내외 아티스트의 음반과 공연을 직접 기획/제작하고 있다. 올 여름에는 ‘EBS 다큐프라임 – 음악은 어떻게 우리를 사로잡는가’의 주인공으로 참여, 직접 음악을 제작하고 연주하는 등 일반인들에게도 음악이 가까이에 있음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