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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경 (Jasmine Choi) - Claude Bolling Suite For Flute And Jazz Trio (클로드볼링 재즈 모음곡) (Digi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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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날아 멀리 보는, 통섭과 절충의 연주. 오스트리아 빈 심포니 수석 플루티스트 최나경 (Jasmine Choi) Claude Bolling Suite for Flute and Jazz Trio [클로드볼링 재즈 모음곡]
“그녀의 클로드볼링 모음곡은 플루티스트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이 시대의 명반” - 미국 Flute Talk 매거진 8월호 Preview -
* 휴 성(Hugh Sung), 피아노 *
* 샘 미나이에(Sam Minaie), 베이스 *
* 나다니엘 스미스(Nathaniel Smith), 드럼 *
오스트리아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들려주는 클로드볼링 재즈모음곡!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를 추구하는 우리시대의 슈퍼스타 플루티스트 최나경 (재스민최)! 얼마전 20대의 나이로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빈 심포니 역사상 한국인 최초 단원으로 임명되어 세계 음악계를 놀라게 한 그녀가 또다시 전혀 다른 거듭남으로 우리 곁에 찾아왔다.
플루트와 피아노, 베이스, 드럼과 함께 연주한 이번 음반에는 모두에게 친숙한 클로드볼링의 재즈모음곡은 물론이고, 최나경을 위해 쓰여진 개리 쇼커의 윈터 재스민을 비롯, 폴 숀필드의 네 개의 추억, 그리고 이 음반을 위해 편곡된 이루마의 ‘Wait There’까지 더해져 눈길을 끈다.
클래식과 재즈, 뉴에이지의 경계를 넘어 “음악”, 이라는 더 큰 장르 안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자 하는 최나경의 거침없는 행보가 더욱 주목되는 음반으로, 소니 클래시컬과 함께한 최나경의 전 음반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집 (Jasmine Choi plays Mozart)과 비르투오조 플루트 명곡집 (Fantasy)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던 그녀의 달콤하고도 행복한 날개짓을 이 음반에서 속 시원히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