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반갑습니다.

리스뮤직

카테고리 검색

상품검색

수량
총 상품금액 14,000

상품상세설명

V.A. - 나는 가수다 2 : 8월의 가수전 (2CD)
영혼을 깨우는 신들의 목소리!! '나는 가수다2' 8월의 첫경연부터.. 골든 트로피를 향한 8월의 마지막 경연까지 '8월의 가수전' 음반발매! 가수중의 Best Of Best... 최고를 원하시면 선택하십시요!

첫번째CD...
8월 ‘나는 가수다2’에 합류할 첫 번째 새 가수와 함께 하는 ‘8월 A조 경연’ 그 대망의 막이 올랐다.

첫 무대를 연 이영현은 소찬휘의 ‘Tears (정성윤 작사, 주태영 작곡 / 이규현 편곡)’를 선곡하여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시원한 고음과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자신의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경연 시작부터 객석을 뜨겁게 만들었다.

김건모는 故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강승원 작사, 작곡 / 김건모 편곡)’를 선곡하여 담담하게 불렀다. 애잔하면서도 담백한 김건모의 개성 있는 목소리와 하모니카 소리가 만들어 어우러진 소박한 무대는 객석에 큰 감동을 안겨 주었다.

늘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소리의 마녀 한영애는 이문세의 ‘옛 사랑 (故이영훈 작사, 작곡 / 이병훈)’을 선곡하여 악기를 최소화한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다. 잔잔한 선율이 흐르는 가운데 한영애의 허스키한 목소리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꾸며진 차분한 무대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닉의 ‘달팽이 (이적 작사, 작곡 / 국카스텐 편곡)’를 고른 국카스텐은 기존의 무게감 있고 사이키델릭한 사운드가 주를 이루었던 무대가 아닌 다소 가볍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무대를 꾸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사 하였다.

8월의 첫 새가수는 팝페라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카이’로 그는 김종서의 ‘대답 없는 너 (채정은 작사, 김종서 작곡 / 옥정용 편곡)’를 선곡하여 오페라의 한 장면 같은 멋진 무대를 연출해 내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소향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 (이적 작사, 작곡 / 박준호 편곡)’를 골라 4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을 마음껏 뽐내는 무대를 선보였다. 기존 경연에서 선보였던 2곡과는 달리 다소 빠른 템포의 곡을 선곡한 그녀는 생동감 넘치는 무대매너까지 더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두 명의 새 가수가 합류한 ‘8월 B조 경연’이 새로운 무대에 대한 설렘과 긴장감 속에서 시작 되었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서문탁은 이번만큼은 ‘로커’, ‘여전사’ 라는 수식어 보다 ‘디바’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무대를 연출하였다. 김태우의 ‘사랑비 (김태우 작사, 이현승 작곡 / 표건수 편곡)’를 선곡한 그녀는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미술 퍼포먼스 ‘드로잉쇼’를 곁들여, 객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나가수’ 역사상 최연소 가수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윤하는 완성도 높은 첫 무대로 당당하게 신고식을 치러 냈다. 박정운의 ‘먼 훗날에 (박정운 작사, 작곡 / score, 김병석 편곡)’를 선곡하여 청아한 목소리로 불러 객석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정엽은 백지영의 히트곡 ‘총 맞은 것처럼 (HITMAN BANG 작사, 작곡 / 에코브릿지 편곡)’을 골라 자신의 개성 있는 목소리를 맘껏 선보였다. 정엽의 특기인 매력적인 가성을 사용하여 백지영의 애절함과는 또 다른 감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내었다.

이적의 ‘Rain (이적 작사, 작곡 / 돈스파이크 편곡)’을 선곡한 김연우는 여유롭고 편안한 무대를 선보였다. 분명하게 전달되는 가사와 안정적인 고음은 ‘발라드의 신’, ‘가수들의 교과서’ 라는 그의 수식어를 떠오르게 하였다.

박상민이 어머니를 생각하며 선곡한 곡은 바비킴의 ‘MaMa (하광훈 작사, 작곡 / 신인수, 이념 편곡)’이다. 바비킴이 울면서 녹음 하였다는 이 곡을 절절하게 불러 낸 박상민은 모두의 마음을 감동으로 적시며, 객석은 물론 프로그램 MC인 이은미 마저 눈물 짓게 만들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8월 세 번째 새 가수 ‘발라드의 전설’ 변진섭이 선택한 곡은 박중훈의 ‘비와 당신 (방준석 작사, 작곡 / AEV 편곡)’이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그는 90년대 최고 가수로서의 진면모를 드러내는 관록이 묻어나는 무대로 객석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두번째CD...
네 번째 골든 트로피를 향한 뜨겁고도 치열한 경연 ‘8월의 가수전’ 그 대망의 막이 올랐다.

빛과 소금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한경훈 작사, 작곡 / score, 김병석 편곡)’를 풍부한 감성으로 부르며 최연소 출연진이지만 가수로서의 성숙함은 결코 뒤쳐지지 않음을 보여준 윤하!

박미경의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김창환 작사, 신재홍 작곡 / 길은경 편곡)’를 열창하며 파워풀 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가창력을 맘껏 뽐낸 이영현!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발라드의 전설 변진섭이 부른 김범수의 ‘보고 싶다 (윤사라 작사, 윤일상 작곡 / AEV 편곡)’!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 (이지영 작사, 신재홍 작곡 / 신인수, 이념 편곡)’을 선곡하여 유쾌하면서도 노련한 무대 매너로 객석을 열광으로 이끈 박상민!

부활의 히트곡 ‘Never Ending Story (김태원 작사, 작곡 / 안준영 편곡)’를 선곡하여 이번 무대에서도 폭발적인 고음과 성량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곡을 소화해 내며 객석에 큰 감동을 안겨 준 소향!

이번 무대를 마지막으로 <나는 가수다2>를 떠날 가수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무대를 떠날 가수를 뽑는 ‘8월 고별 가수전’ 그 긴장감 넘치는 경연이 시작 되었다.

첫 번째 무대는 고별 가수전에 처음으로 참가 하게 된 국카스텐이 꾸몄다. 늘 예상을 뛰어넘는 무대를 보여주는 그들이 고른 곡은 들국화의 ‘행진 (전인권 작사, 작곡 / 국카스텐 편곡)’ 이다. 탭댄스가 어우러진 무대는 들국화의 행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 하였다.

이은미의 솔로 데뷔곡인 ‘기억 속으로 (문창배 작사, 작곡 / 표건수 편곡)’를 선곡한 서문탁은 원곡 가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무대에 올랐다. 그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시원하게 내 지르는 창법으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자, 이은미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시인과 촌장이 부른 명곡 ‘가시나무 (하덕규 작사, 작곡 / 옥정용 편곡)’를 선곡한 카이는 섬세한 감성 표현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몄다. 이번 무대만큼은 팝페라 가수 ‘카이’가 아닌 정기열(본명)로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힌 그는 폭발적인 고음이나 강렬한 퍼포먼스 없이도 감동적인 무대를 꾸며 객석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정엽은 최성원이 부른 ‘제주도의 푸른밤 (최성원 작사, 작곡 / 에코브릿지 편곡)’을 선곡하여 무대에 섰다.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 정엽에게 꼭 맞는 세련된 편곡이 어우러져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 무대는 객석을 기분 좋은 에너지로 가득 차게 하였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김연우는 김민우의 ‘사랑일 뿐야 (박주연 작사, 하광훈 작곡 / 돈스파이크 편곡)’를 골라 관록이 느껴지는 무대를 연출 하였다. 김연우의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감 있는 고음에 기타리스트 김세황의 파워풀한 기타 연주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