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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n-Chen Ho (하진진) - 어린 왕자와의 조우 (An Encounter with Le Petit Prince)

성경책 다음으로 전세계에 가장 많이 팔린 생텍쥐페리의 명저 [어린왕자]에서 받은 감동과 영감을 음악적 언어로 풀어낸 명작 앨범! 우리들에게 삶의 경구와 같이 진정한 성찰과 힐링을 주는 음악동화 편지 같은 앨범이다. 원작의 묵직한 철학적 담론을 음악동화처럼 그려내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틴 휘슬 악기 등의 애잔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보컬, 일러스트 환타지 스토리북이 시청각적인 효과와 감동을 더욱 더 배가시킨다. ‘생텍쥐페리의 탄생 112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처음으로 앨범이 소개된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는 성경책 다음으로 전세계에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 셀러로 프랑스의 문화유산이자 세계 문화유산으로 불린다. 지금까지 총 판매 부수가 5억 부가 넘을 정도로 세계 260여 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어린왕자는 단순한 책이 아니라 하나의 경전과 같았다. 누가 나더러 한두 권의 책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어린 왕자’를 선뜻 고르겠다.”고 법정스님께서 생전에 찬사를 보내셨듯이 [어린왕자]는 우리들 에게 삶의 경구와 같은 명작이다.

본 앨범은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대만의 떠오르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하진진(Chen-Chen Ho)이 [어린왕자]에서 받은 음악적 영감을 표현한 작품이다. 비유, 은유와 상징, 역설과 반어법으로 쓰여진 원작의 묵직한 철학적 담론을 음악동화처럼 풀어내고 있다.

마음의 눈으로 보는 어린이의 순수함과 상상력을 잃어버린 어른들로 하여금 지난 날을 반추하고 성찰하게 만드는 흐밍곡 “The Fantasy of the Painting Brush”와 서로를 길들이며 관계를 맺었던 오만하지만 그 약하고 순진한 장미꽃을 책임지기 위해 지구에 처음 도착한 사막에서 자신의 별로 떠난 어린왕자와 슬픈 사막의 이미지를 그려내고 있는 타이틀곡 “Sad Desert(슬픈 사막)”가 돋보이는 트랙이다. 우리들에게 삶의 진정한 성찰과 힐링(Healing)을 주는 음악동화 편지 같은 앨범이다.

♥ 앨범 리뷰

[어린왕자 : Le Petit Prince]는 프랑스의 작가이자 비행기 조종사인 생텍쥐페리(Antoine Marie-Roger de Saint-Exupery : 1900~1944)가 1943년 4월에 발표한 동화 작품이다. 성경책 다음으로 전세계에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 & 스테디 셀러로 프랑스의 문화유산이자 세계 문화유산으로 불린다. 지금까지 총 판매 부수가 5억 부가 넘을 정도로 세계 260여 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현재 국내에 출간된 번역서만도 수백 여종이 나와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생전에 [어린왕자]를 수십 번이나 읽으신 법정스님께서 “어린왕자는 단순한 책이 아니라 하나의 경전과 같았다. 누가 나더러 한두 권의 책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화엄경’과 함께 ‘어린 왕자’ 선뜻 고르겠다.”고 찬사를 보내셨던, 우리들에게 삶의 경구와 같은 명작이다.

본 앨범은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대만의 떠오르는 여성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하진진(何真真, Chen-Chen Ho)이 생텍쥐페리의 명작 [어린왕자]에서 받은 감동과 영감을 음악적 언어로 표현한 작품이다. 비유, 은유나 상징, 역설, 반어법으로 쓰여진 원작의 묵직한 철학적 담론을 음악동화처럼 풀어내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틴 휘슬 악기 등의 애잔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보컬, 일러스트가 담긴 환타지 스토리북과 같은 책자가 시청각적인 효과와 감동을 더욱 배가시킨다.

앨범에서 ‘어린 왕자와의 만남’을 어린 시절 순수한 동심의 경쾌하고 상큼한 보컬로 들려주는 2번곡 “An Encounter with the Little Prince(어린 왕자와의 조우)”와 마음의 눈으로 보는 어린이의 순수함과 상상력을 잃어버린 어른들로 하여금 지난 날을 반추하고 성찰하게 만드는 흐밍곡 “The Fantasy of the Painting Brush(화가의 꿈)”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특히 10번곡 “Sad Desert(슬픈 사막)”는 서로를 길들이며 관계를 맺었던 오만하지만 그 약하고 순진한 장미꽃을 책임지기 위해 지구에 처음 도착한 사막에서 자신의 별로 떠난 어린왕자와 슬픈 사막의 이미지를 그려내고 있다. 애잔하면서도 멜랑코리한 피아노 위로 흐르는 첼로와 바이올린 선율이 왠지 모를 쓸쓸함의 편린(片鱗), 진한 그리움과 여운을 주는 하진진의 천재적인 감성이 빛을 발하는 가히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라 할 만하다.

피아노를 중심으로 멋진 하모니의 풍성한 악기편성, TV 드라마 음악과 펩시콜라 등의 TV광고음악을 맡을 만큼 탁월한 작곡능력뿐만 아니라 편곡, 피아노 연주와 보컬, 앨범 프로듀싱을 통해 다재 다능한 뮤지션으로서의 하진진의 무한한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우리들에게 삶의 진정한 성찰과 힐링(Healing)을 주는 음악동화 편지같은 앨범이다. 더욱이 생텍쥐페리의 탄생 112주년을 기념하는 ‘어린왕자 한국 특별전’ 행사가 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싯점에 국내 처음으로 ‘어린왕자’ 앨범이 소개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고 하겠다.

♥ 하진진(Chen-Chen Ho))에 대하여

대만출신으로 떠오르는 작곡가이자 피아노 연주자인 Chen-Chen Ho(何真真, 하진진)는 버클리 음대에서 학사학위와 1등상으로 퀸스 존스상(Quincy Jones Award)을 수상하였으며 재즈작곡 석사학위를 받았다. 음반뿐만 아니라 대만 상업은행(China Trust), 중국의 펩시콜라 등과 같은 TV광고음악과 대만의 TTV, CTV 방송국 등의 TV드라마 음악을 작곡하였다. 주요 앨범으로는 2004년도 데뷔 앨범 [Three Cat Cookies]과 [All The Best In Memories]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