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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 나는 가수다 2 : 5월 경연 (2CD)

노래를 통한 감동과 즐거움을 뛰어넘는 신들의 축제!! 대한민국 음악사에 큰 의미를 부여한 '나는 가수다2' 생방송의 감동을 음반에 담아 더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가수중의 BEST OF BEST 최고를 원하시면 선택하십시요!

첫번째 CD (* 5월경연 - 네티즌 추천곡)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나는 가수다 시즌2 그 첫 경연 무대의 막이 올랐다.

백두산은 국내 펑크록의 대표주자 크라잉넛의 "말달리자(이상혁 작사, 작곡/ 유현상 편곡)"를 새로운 느낌으로 편곡해 불렀다. 원곡이 주는 신나고 통쾌한 분위기에 유현상 특유의 샤우팅이 가미되어 30년 경력의 락 밴드 백두산의 존재감을 한껏 드러냈다.

이영현은 폭발적인 고음을 내려놓고 편안한 무대를 꾸몄다. 시즌1에서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던 그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김순곤 작사, 김정욱 작곡/ 이호석 편곡)"를 정적이면서도 편안하게 불러내며 객석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은미는 경연 참가 곡으로 박효신의 "좋은사람(윤사라 작사, 신재홍 작곡/ 김승현 편곡)"을 선택하였다.

박효신의 "좋은 사람"이 바이브레이션이 강해 화려한 느낌이었다면 이은미의 '좋은 사람'은 담백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을 살려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열창했다. 박미경은 그간 보여줬던 파워풀하고 강한 무대가 아닌 애절함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인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윤사라 작사, 신재홍 작곡/ 김석원 편곡)"를 선택해 가창력을 과시했다. JK김동욱이 선택한 곡은 강산에의 "명태(강산에 작사, 작곡/ 신정훈 편곡)". 구성진 부산 사투리로 이어진 랩 가사가 포함된 이 곡을 JK김동욱은 펑키한 리듬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더해 소화했다.

3년간의 오랜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이수영은 이선희의 ‘인연(이선희 작사, 작곡/ 안준영 편곡)’을 선택, 완벽한 감성 몰입으로 발라드 퀸으로서의 진가를 입증해 보였다.

첫 생방송 A조 경연에 이은 B조, 일명 '죽음의 조' 경연의 막이 올랐다. B조 6명의 가수 중 첫 무대를 장식한 박상민은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내꺼하자(한재호, 김승수, 송수윤 작사, 한재호, 김승수 작곡/ 서재하, Brian Kim 편곡)"를 유로팝 버전으로 편곡해 불렀다.

밴드의 펑키한 연주와 박상민 특유의 음색이 어우러진 새로운 느낌의 무대는 여성 래퍼길미의 깜짝 등장으로 흥겨움을 더했다.

정엽이 선택한 곡은 조덕배의 "꿈에(조덕배 작사,작곡/ 에코브릿지 편곡)"였다. 정엽은 세련된 편곡과 여유 있는 무대매너, 감성 넘치는 절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안정감 있고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 박완규는 락의 대부 신중현의 "봄비(신중현 작사,작곡/ 조필성 편곡)"를 헤비메탈로 편곡하여 무대를 꾸몄다.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한 그는 점차 무서운 눈빛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뽐내었다.

김연우는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영훈 작사,작곡/ 돈스파이크 편곡)"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여 끊임없이 회자되는 곡을 선택한 그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곡의 멜로디를 살리며 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소화해 냈다.

故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유재하 작사,작곡/ 길은경 편곡)"을선곡한 김건모는 청량한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를 시작했다.

직접 연주하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김건모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담담히 울려 퍼지며 노래 자체의 매력을 전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정인이 선택한 곡은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 보다 아름답다(배영준 작사,작곡/ 정재일 편곡)". 록, 재즈, 삼바가 혼합된 편곡에 정인만의 파워풀 하면서도 몽환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이국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경연곡 중 박상민의 "내꺼하자"곡은 저작권 승인문제로 본 앨범에 수록되지 않았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두번째 CD (* 고별가수전/ 5월의 가수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나는 가수다2' 5월 '고별 가수전'의 막이 올랐다. 정인은 쟈니리의 "사노라면(길옥윤 작곡, 작사 미상/ 정재일 편곡)"으로 첫 무대를 장식 했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정인만의 독특한 음색이 더해져 색다르면서도 애잔한 "사노라면"을 선보였다.

파격적인 선곡으로 눈길을 끄는 백두산이 이번 경연을 위해 선택한 곡은 90년대 댄스 음악계를 평정했던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김창환 작사, 작곡/ 유현상 편곡)"이다. 백두산은 이번 무대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유현상만의 열정적인 샤우팅으로 "쿵따리 샤바라" '락 버전'을 탄생 시켰다.

박미경은 70년대 인기 여가수 정훈희의 "무인도(이종택 작사, 이봉조 작곡/ 김석원 편곡)"를 선곡하여 몰입, 열창하며 데뷔27년 차 가수로서의 원숙함이 묻어나는 무대를 꾸몄다.

이영현은 임상아의 "뮤지컬(주영훈, 한경혜 작사, 주영훈 작곡/ 이규현 편곡)"을 재즈 풍으로 편곡 하여 그녀만의 풍부한 가창력과 개성을 한껏 드러낸 드라마틱한 무대를 만들어 냈다.

왁스의 "여정(이건우 작사, 임기훈, 최준영 작곡/ 서재하, Brian Kim 편곡)"을 선곡한 박상민은 아코디언과 바이올린 선율에 허스키한 보이스와 특유의 애절한 창법을 더해 자신만의 색채를 표현하며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정엽이 선택한 곡은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의 "나만의 것(김순곤 작사, 손무현 작곡/ 에코브릿지 편곡)"이다. 세련된 편곡에 브라스 밴드가 더해져 만들어 내는 풍부한 사운드와 어우러진 정엽의 목소리는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수영은 MBC 미니시리즈 불새OST에 삽입 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승철의 "인연(이승철 작사, 윤일상 작곡, 황성제 편곡)"으로 첫 무대를 장식 했다. 이수영만의 감성적이고 개성 있는 목소리로 불러내는 그녀의 두 번째 ‘인연’ 또한 객석의 큰 호응을 얻어 내었다. 김건모는 가요계의 음유 시인 정태춘의 "시인의 마을(정태춘 작사/작곡, 길은경 편곡)"을 선곡하여 서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풍부한 스트링 사운드와 서정적인 노랫말, 듣는 사람에게 안정감을 주는 김건모 특유의 창법으로 꾸밈 없는 편안한 무대를 선보이며 데뷔20년 차 가수로서의 관록을 보여 주었다. 이은미는 국내 대표 포크 가수 양희은의 대표곡 "한계령(하덕규, 정덕수 작사 / 임흥순, 이은미 편곡)"을 선곡, 완벽하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내며 열창하여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로커 박완규가 부른 가객(歌客) 김광석의 "부치지 않은 편지(정호승 작사, 백창우 작곡, 조필성 편곡)"는 초반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 하였다.

목놓아 절규 하듯이 불러내는 그의 창법은 김광석과 큰 대조를 이루며 원곡을 락 적으로 훌륭하게 재해석 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연우는 80년대 탑 스타 이은하가 불러 큰 인기를 얻었던 히트곡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이은하 작사, 장덕 작곡, 돈스파이크 편곡)"을 선곡 하였다.

이은하가 허스키한 보이스로 불러 내었던 곡이 미성 김연우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만나 재 탄생 하여 '발라드의 신'이라는 그의 칭호에 걸 맞는 무대를 선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