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썸 (Blossom) - 그 사랑을 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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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챔버 blossom 1집 '그 사랑을 전하리라'가 출시되었다.
Blossom 은 2003년 창단되어 온누리교회의 양재수요예배를 섬기는 챔버팀으로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여성 연주자 그룹이다. 이사야 35장 1절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의 말씀을 받아 영어로 동사의 의미를 담아 ‘피다’란 뜻인 blossom이 시작되었다.
이번 앨범 '그 사랑을 전하리라' 는 그간 blossom이 온누리교회 및 다수의 예배 및 집회에서 특별순서로 연주했던 곡들 중에서도 특별한 감동이 있는 곡을 모아 발표하였다. 특히 탄탄한 연주와 멤버 간의 호흡 뿐만 아니라 독특한 편곡과 다양한 시도로 blossom 만의 컬러가 잘 드러나 있다.
블러썸은 특히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 역대하 20장 1~30절의 말씀을 받아 전장의 군대 앞에 선 찬양대로서의 부르심을 받아 죽음을 뚫고 말씀의 생수로 생명을 잉태하게 하시듯이 이번 앨범을 내놓았다.
주님의 기름 부으심이 넘치는 앨범에 대해 온누리교회의 이재훈 담임목사는 "이 음반은 한 권의 간증집처럼 찬양이 담겨져 있다. 한 곡 한 곡 가사를 깊이 묵상하며 들을 때 그 안에 성령의 임재하심을 느꼈다. 요즘처럼 걸그룹이 대세인 시대에 여성 클래식 챔버라 더욱 귀하다. 이 음반을 듣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복음이 흘러들어가 찬양의 아름다움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아름다움이 되길 바란다."라는 말씀으로 격려했다. 이 앨범이 울려퍼지는 모든 광야에 성령의 생수가 흘러넘쳐 꽃과 같이 피어날 것이다.
"이 음반은 한 권의 간증집처럼 찬양이 담겨져 있다. 한 곡 한 곡 가사를 깊이 묵상하며 들을 때 그 안에 성령의 임재하심을 느꼈다." -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