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 재즈 아티스트 자니 그리핀에의 데뷔 레코딩 이후 10년 이상의 세월동안 20장 이상의 앨범을 발표하며 프렌치팝에서 스무드재즈, 클럽뮤지션들과의 공동작업, 보사노바 등 그 장르를 규정하기 어려울 정도의 광범위한 음악작업을 해오며 오직 그녀만이 들려줄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와 음색으로 뭇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프랑스의 보컬리스트 클레망틴의 본격 한국 데뷔반 [Soleil]에 이은 또하나의 화제작. 전작의 'Season in the Sun'샹젤리제'에 이어, 이번 앨범에도 영화 남과 여 주제가, 마이웨이 등 국내 팬들이 좋아할 친근한 음악들과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베스트 릴렉싱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