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한. 민.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1~2)”
성실, 근면, 봉사의 서른 다섯해, 이제는 나눌 때가 되었나 봅니다.
세개의 직업, 두개의 희망
CCM 가수 조한민의 삶은 새벽 4시 반부터 시작된다.
조한민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 재무설계사로그리고 한 교회의 헌신자로 산다.
그리고 오늘은 뮤지션으로써 그리고 삶을 따라 여행하는 자로써의 꿈을 꾼다.
항상 미명의 하늘아래 도로를 달리며 오늘은 누구와 만나서
무엇을 나누게 될 것인가를 고민한다.
지극히 평범한 삶에서 베어나오는 것은
지루함이나 의욕상실의 그 무엇이 아니라
내면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연습이다.
가장 소중한 것은
가장 간단한 것들
간단한 생각들에서
출발됨을 보여주는
서른즈음의 남자가 들려주는
한 사람의 새벽 이야기
IN TO THE LIFE
조.한.민.
2011 데뷔앨범
조.한.민.’S
BIG STEP
첫 앨범임에도 그와 동행한 뮤지션들의 행보는
고.소.하.다.
교회 동료이자 십여년전 화려한 조명과 무대를 등지고
자연으로 회귀한 민효식을 필두로
대중음악 프로듀서로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는
이종교가 합세하였으며 이십년이상의 친분을
과시하듯 옥슨80의 멤버 드럼에 김대용,
한때 김현철사단의 핵이었던 베이스에 전용준,
현재 한국모던블루스의 뉴웨이브 김마스타 그룹의 피아니스트 한지은,
20세기의 감성을 21세기 스타일로 전달하는 싱어송라이터
이호우의 하모니카 호흡이 스며들었다.
특이한 점은
한국의 내쉬빌이라 불리던 대구출신 뮤지션들의 솜씨가 집결된
IN TO THE LIFE 삶속에서.
조한민의 IN TO THE LFE 삶속에서
음악은 소리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이다
태어나서 서른해가 넘도록 조한민은 한 순간도
소리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밀폐된 공간에서라도 그는 호흡소리
혹은 자신의 심장소리라도
들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거기에서 출발한 침묵의 소리는
이번 앨범에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스스로의
심장소리에 뭍어 나오는 크리스챤으로 들었던 소리에
귀기울였다는 것이 첫째 의미이며
그 소리에 반응한 사람들의 손길이 정갈한 음악적 모습으로 드러나 있다는 것이다. 타이틀인 평화를 들으며 우리는
아무런 거부감 없이 울리는 공명감에 몸을 뒤로
뉘이게 될 것이다.
그것이 조한민의 마음에서 시작된,
이 부지런떠는 세상으로 들어가는 여행인 것이다.
WRITTEN BY KIMMASTER 2011.10.28.
추천 글!
1.
"감사의 노래를 드리며, 그 성문으로 들어가거라. 찬양의 노래를 부르며, 그 뜰 안으로 들어가거라. 감사의 노래를 드리며,
그 이름을 찬양하여라"(시편 100:4)
노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조한민 형제의 첫 번째 앨범인 "THE LIFE(삶)"은 열정과 기도 속에서 만들어진 심금을 울리는 찬양입니다.
오랫동안 찬양사역과 젊은이들을 향한 소망과 꿈을 통해 첫 번째 앨범이 탄생했습니다.
이 앨범은 갈급한 이 시대에 생수가 될 것입니다.
메마른 땅에 단비가 될 것입니다.
가을의 모습이 더해져 가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음반을 소개하려 합니다.
요즘 노래들은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주는 것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여기 이 앨범의 찬양이 우리시대 젊은이들에게 열정과 뜨거움의 삶을 회복시켜 줄 것입니다.
그 능력이 우리를 세워 주실 것 입니다.
앨범 속에 있는 찬양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하나님을 예배하는 귀한 역사가 잃어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한 예배자 조한민 형제님의 첫 번째 앨범의 노래를 통하여 듣는 모든 개인과 공동체가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귀한 역사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삶 속의 예배자의 찬양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상성광감리교회 담임목사 정판수 감독
2.
노래는 부르는 이의 진실함과 정직함이 느껴질 때 되는 것 같습니다.
조한민 형제의 찬양을 들으면서 그동안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을 향한 진실함이 어떠했는지 찬양에 묻어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조한민형제의 고백을 들어보세요
= 강찬 전도사 (예배인도자 &CCM 가수)
3.
인간 조한민 형제라면 사실 그가 부르는 노래는 안들어봐도 뻔하다.
조한민 형제의 목소리를 통해 흘러나오는 노래는 거짓이 없을 것이다.
또한 그의 음악에는 즐거움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평온함이 있을 것이다.
그의 삶이 그랬듯이 그의 노래도 그럴 것이다.
부디 이 음악을 듣는 사람들 모두 조진상 형제의 삶속에서
아름답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길 소망한다.
- 꿈이있는예수마을 안산제일감리교회 원영오 목사 -
4.
3년전 기독교 극동방송 청장년 위원의 활동으로 조한민형제를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늘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은 저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큰 도전과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의 삶은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삶이 었습니다.
재무관리사로의 일 속에서도 늘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자리에는 그가 있었습니다.
그런 형제이기에 이번 앨범의 찬양을 들으며 저에게 마음의 온전한 평안을 주었습니다.
목소리가 좋고 노래가 좋고를 떠나서 그의 찬양은 정직합니다.
이 앨범을 듣는 모든 이들이 바다와 같은 마음을 품기 원합니다.
바다는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낮아지는 겸손한 마음! 그러나 모두를 사랑으로 품을 수있는 마음!
모든 물은 낮은 마음의 바다로 모두 모이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도 조한민 형제의 찬양 속에서 바다와 같은 마음을 간직하시길 원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세상으로 나아가는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마음입니다.
= 영화배우 차광수 집사
5.
새로운 도전과 변화!
이 시대에 필요한 아이콘이라 할까...
조한민 형제를 보면 이 말이 생각납니다.
조한민 형제와 재무관리사로 함께 일한지도 8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하는 모습에서 저뿐만 아니라 회사 동료로부터 많은 감명을 받습니다.
청소년 사역으로, 금융 비즈니스맨으로, 사업가로, 두아이의 아빠로 매일 끊임없이 달려가는 그의 모습을 보며, 이 시대 우리 젊은이에게 필요한 열정이라 생각됩니다.
이번에 나온 첫앨범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과 은혜를 줄 것을 믿으며, 무엇보다 주님이
크게 기뻐하실거라 믿습니다..
(주)더블유에셋 VIP지점장 한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