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계월, 김영임 - 사제와 함께 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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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계월 선생님의 구십일세를 맞이하여 스승 묵계월과 전수조교 김영임의 경기 긴 잡가 및 민요 앨범 발매!
묵계월선생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 보유자로 깨끗하고 서정적인 경기소리의 발전에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이번 앨범은 묵계월 명창과 이러한 명창밑에서 사사한 국민의 명창 김영임이 경기잡가와 경기민요를 함께 불러 앨범을 발매한다.
올해로 91세인 묵계월선생은 “소리는 나의 인생의 전부다. 힘이 들고 그만두고 싶을 때도 많지만, 소리를 해야한다는 생각만은 변함없다. 지금 내가 이렇게 건강할 수 있는 것은 소리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