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아라 “KARIN(花凛)” 한국 라이선스 발매!! 「KARIN(花凛)」은 “늠름하게 피는 꽃처럼”이라는 말에서 나온 말로, 일본에서는 사람이나 가게의 이름에 많이 사용하고 있다. “늠름하게 피는 꽃처럼”은 Suara본인의 작사ㆍ작곡(작사ㆍ작곡 명의는 TATSUMI AKIKO) 의 타이틀송이기도 하여, 들판에 피는 한 송이의 꽃과 같이, 비바람에도 지지 않고 , 강하게 피는, 보는 사람에게 힘을 주고 행복하게 하며 새로운 세계에 씨앗을 널리 퍼뜨리는 것과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염원을 가사로 표현하고 있다. 새 앨범 「KARIN(花凛)」에는 그런 Suara 본인의 마음이 담겨진 곡은 물론, TV 애니메이션 / PS3게임소프트 「WHITE ALBUM」의 발표곡, Suara의 진면목이라고 말할 수 있는 발라드곡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버라이어티가 풍부한 앨범이다. 그런 여러 컬러를 가진 곡이 모였다 할지라도, 한마음으로 통한 늠름하게 피는 꽃처럼 마지막까지 즐길 수 있는 앨범으로 되어 있다. 한국판CD에는 보너스 트랙으로 한국어곡 「While Waiting U」가 수록되어 있다. 이 곡은 Suara가 한국팬을 생각하며, 또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가사로 되어 있고, 일본과 한국의 다리역할을 하고 있는 Suara를 이미지로 하여 쓰여진 곡이다. 특히 이 곡은 TV드라마 ‘쾌도 홍길동’에 삽입된 소녀시대 태연의 ‘만약에’와 ‘천추태후’, ‘드림하이’ 등의 음악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 한국 작곡가 그룹 GOLD BRUSH의 작곡과 신동식의 작사로 만들어진 곡이라 더욱 화제다. 「KARIN(花凛)」한국판에는 2010년 개최한 Suara의 라이브에서 뿌린 씨앗이 싹이 나고, 꽃을 피우려고 하는 있는, 바로 그런 이미지의 작품이다 Profile_ Suara 애니메이션 및 게임음악을 중심으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오사카 출신의 일본 여성 아티스트로, 일본에서 2006년 방영된 애니메이션 [칭송받는 자]의 주제가 ‘夢想家(몽상가)’로 일약 유명해졌으며,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화이트 앨범]의 엔딩테마곡 ‘赤い糸(붉은 실)’로 유명하다. 학창시절부터 밴드, 유닛을 결성하여 라이브 활동을 하기도 했던 그녀는 2005년 9월, 게임소프트 [쇠사슬-KUSARAI-] 오프닝 주제가 ‘수련-널리피는 꽃-‘으로 데뷔했다. 2005년 11월 발매된 TV 애니메이션 [To Heart 2]의 엔딩 주제곡 ‘TOMOSHIBI’로 첫 애니메이션 송을 부르게 된다. 인기 게임을 TV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칭송받는 자]에서는 TV 애니메이션 판 오프닝 주제곡 ‘夢想家(몽상가)’와 Play Station 판 주제가도 함께 불러 폭발적인 지지를 받게 된다. 투명한 색깔의 목소리와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뛰어난 표현력으로 좋은 평을 듣고 있는 그녀는 이미 홍콩 등지에서도 성황리에 공연을 가진 바 있으며, 지난 2010년 6월 내한공연으로 한국의 매니아들에게도 그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2011년 10월 26일 드디어 그녀는 그녀의 5집 정규앨범 [花凛(화린)]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매한다. <대표곡> -'夢想家(몽상가)’ - 애니메이션 [칭송받는 자]의 주제가 -‘赤い糸(붉은 실)’ - 애니메이션 [화이트 앨범]의 엔딩 테마곡 -‘舞い落ちる雪のように(내리는 눈처럼)’ - 애니메이션 [화이트 앨범]의 엔딩 -‘Free and Dream’ – 애니메이션 [Tears to Tiara] 엔딩 -‘雪の魔法(눈의 마법)’ - PlayStation3용 소프트 『WHITE ALBUM~이어져 가는 겨울의 추억~』 오프닝 테마 -‘POWDER SNOW’ - PlayStation3용 소프트 『WHITE ALBUM~이어져 가는 겨울의 추억~』 엔딩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