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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 놈들이 온다 (Mini Album)

10월 10일, 그놈, 휘성이 온다!!!
‘소울’이 담긴 리드미컬 힙합 R&B 시도,
휘성의 새로운 타이틀곡 - <놈들이 온다>


2011년 10월 10일, 여전히 ‘소울(Soul)’에 대한 그의 열정이 빛을 바란다.
누구나 인정한다, 휘성은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받아들일 줄 알고 또한 역시 표출하는 방식은 언제나 “휘성표”이다. 데뷔 10년, 그동안 발라드, R&B, 댄스, Rock 등 장르를 불문하고 휘성은 언제나 “휘성표” 음악을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준비된 프로듀서로 인정받고 있는 최고의 보컬리스트이다.

데뷔 전부터 휘성의 가슴 속에는 ‘소울(Soul)’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다. 그 열정을 표출할 수 있는 음악을 쫓아,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 10년간을 달려왔다, 더 좋은 음악, 더 노래를 잘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리고 지금, 문득 뒤를 돌아보게 되었다.

  휘성, 본인에게 있어 “Music”은 어떤 키워드일까. 바로, 삶의 이유이자 세상이 휘성에게 의미를 부여해 준 사명과 같은 이유. 마냥 ‘음악이 좋아서’ 택한 길이지만 10년이라는 시간과 더불어 휘성도 그의 음악에도 많은 의미와 깊이가 쌓여왔다.

새앨범 <놈들이 온다>의 첫번째 트랙은 바로 이런 휘성의 삶과 음악에 대한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음악’과 함께 보낸 20대, 그리고 30대라는 다른 삶의 길을 앞두고 있는 그 앞에서 본인이 직접 작사하고, Donnie J와 공동작곡에 참여하며 “Music”이란 곡을 제작했다. “Music”은 댄서블한 강렬한 비트와 휘성의 카리스마가 넘치는 보컬의 멜로디는 그가 전하는 “음악”이란 의미의 가사가 인상적으로 전해져 온다. 마치 지난 10년을 되새김질 하듯 그의 인생과 음악에 대한 에세이를 읽고 듣는 듯한 감화를 준다.

이렇게 30대라는 삶의 또 다른 시작 앞에서 휘성은 지금부터 다시 뒤로 뒤로 시간을 되돌리는 작업을 반복하다 ‘With Me’와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한번 김도훈 프로듀서와 함께 손을 잡고, 과거 휘성이 너무도 열중했던 힙합과 R&B라는 장르에 대한 욕심과 열정을 표출하기로 결정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놈들이 온다”는 김도훈 작곡, 휘성 작사라는 히트 보증수표와 같은 공동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곡이다. 강렬한 힙합리듬 속에 어둡지만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을 통해 극적인 감정선을 이끌어가면서 이전보다 힘을 뺀 휘성의 보컬이 오히려 듣는 이의 감성 깊은 곳에 와 닿는다. 특히 이별이라는 사랑의 아픔을 ‘놈’이란 자극적인 단어에 비유하며 극단적이지만 그만큼 더 비장한 심경이 담겨있는 서정적 힙합 R&B 곡이다.

또한 타이틀곡 “놈들이 온다”의 가사는 물론, 뮤직비디오 시나리오를 직접 구상하며 제작에 하나 더 참여를 높였다. 남다른 타이틀곡, 가사이기에 뮤직비디오의 스토리는 물론 배우들의 표정 연기 하나마저도 세밀하게 모니터했다는 후문이다. 직접 기획한 뮤직비디오 스토리이기에 배우 선정에도 난항을 겪었는데, 여러 배우들 사이에서 고심한 끝에 이준기와 함께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추고,  드라마 ‘온에어’, ‘뉴하트’ 등에서 입지를 쌓아온 “민서현”을 직접 캐스팅하여 호흡을 함께 맞췄다.

이 밖에도 휘성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는 계속 되었다. 유로 팝 댄스곡을 듣는 듯 복고적 비트를 ‘휘성표’ 서정적인 피아노 멜로디와 스트링이 더해지면서 세련되면서도 보다 감성적 카리스마로 포장하고 있는, 제목부터가 시선을 사로 잡는 “UUU”는 휘성의 가사에 대한 재치와 실력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트랙이다. 감성적이면서도 회화적인 표현들의 가사가 음악이 점층적으로 전개 될수록 드라마틱한 소품 이미지들을 마치 짧은 필름 영화를 보듯이 만들어 준다. 노래를 다 듣고 난 뒤에는 그 영화의 주인공이 사랑을 쟁취하길 고대하게 되는 행복 바이러스를 충전한 기분마저 든다.

고요하게 혹은 무섭게 질주해 온 “보컬리스트”,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누구보다 준비된 실력파 “프로듀서”
휘성은 1집과 5집을 제외하고는 모든 본인의 싱글, 미니, 정규… 어떤 형태의 앨범에 프로듀싱을 해왔다. 즉, 철저하게 자신만의 고집스러운 음악적 견해와 열정을 쏟아 담아왔다. 지난 4월에 발매한  <가슴 시린 이야기>를 통해서 휘성 본인이 ‘프로듀서’임을 밝혔지만, 그에게 있어 아티스트가 본인의 앨범을 제작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작업이라 생각하며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닌 듯 주변의 칭찬과 관심에 부담스러워했다.

하지만 윤하의 ‘비밀번호 486’, BOA(보아)의 ‘I’m OK’,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와 ‘아잉’ 그리고 G.NA(지나)의 ‘꺼져줄게 잘살아’, 양파의 ‘아파 아이야’, B1A4의 ‘못된것만 배워서’ 등의 다수의 히트곡의 독보적인 가사로 이미 히트 제조 작사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본인 앨범에 항상 꾸준히 자신이 작곡한 곡들도 수록하고 있다. 보컬리스트는 물론 아이돌 그룹까지 다양한 장르에 맞춰 폭넓은 스토리가 있는 작사 실력은 그를 한층 더 ‘프로듀서’ 자리를 확고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10월 10일 발매 예정인 이번 미니앨범 <놈들이 온다>는 동명 타이틀곡 “놈들이 온다”와 더불어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휘성이 전곡 작사는 물론 작곡 및 직접 프로듀서로서 앨범과 뮤직비디오, 무대 퍼포먼스까지 모두를 총괄 지휘하는 듯 제작 전반에 참여하면서 팬들에게 전하는 앨범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