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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시마 미카' 또 다시 록 넘버로 컴백! 2005년 대히트를 기록한 나카시마 미카의 록커 변신 영화 [Nana]의 주제가 [Glamorous Sky] 발표 이후 약 6년 만에 발표하는 록 튠 [Love Is Ecstasy]!!


활동 중단 이후 부활작 제 1탄으로 발표한 싱글 『Dear』(영화 「8일째의 매미」주제가)가 레코쵸쿠 월간 랭킹 1위를 획득하고, 4월에 시작한 전국 투어(25군데 35회 공연으로 10만명 동원)에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유일무이한 가희(歌姬)로서 확고부동한 존재감을 보여준 “나카시마 미카”의 부활 제2탄 싱글이 드디어 발매!


전 작품에서 울려 퍼지던 우수에 찬 목소리에서 일변하여 2005년에 사회적인 현상이 되기도 했던 Nana Starring Mika Nakashima의【Glamorous Sky】를 방불케 하는 록 넘버!! 한 번 들으면 “정말”어느새 흥얼거리게 되는 후렴구「La La La」로 시작되는 굵직한 사운드는 일본의 메이저 록 씬을 이끌어가는 프로듀서 ‘네기시 타카무네’ (Chara, 아베 마오)가 담당하였으며 그 후렴구와 같은 선율로 돋보이는 강렬한 기타 리프는 「사랑은 황홀해~」「사랑 받고 싶어~」라며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욕망을 토로하면서 마침내는 고함치듯 샤우팅하는 나카시마 미카를 멋지게 이끌어가고 있다. 록 사운드 중에서도 나카시마 미카의 표현력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이 작품은 영화 “언페어 The Answer”(시노하라 료코 주연)의 주제가로 결정되어 벌써부터 올 가을에 대 히트할 것이라는 기대의 목소리가 높은 작품이다. 커플링 곡은 러브 록 튠으로 상대에게 완전히 녹다운 된 여자의 마음 속에 있는 갈등을 그려내고 있으며 Coldfeet의 쿨 한 연출도 돋보이는 작품이 되었다.


발라드 싱어로 정평이 나있는 나카시마 미카의 또 다른 면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싱글은 팬들로서는 몹시 탐나는 작품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