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취재파일 4321 [명상, 비움의 치료법], MBC 스페셜 [명상, 마음에 근육을 만들다], KBS 수요기획 [하루 10분의 기적], KBS 생로병사의 비밀 [내 몸의 고요한 혁명, 명상] 등에서 방영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토픽 “휴식과 명상”, 이의 실천적이고 핵심적인 명제인 ‘비움, 내려놓음, 쉼’의 진정한 삶을 컨셉으로 한 앨범! 우리의 호흡, 심장 박동수와 조화롭게 공명하는 릴랙스하고 명상적인 클래식 음악을 통해 우리들의 삶을 바꾸는 하루 10분의 마음산책을 떠나보자! ‘3 for 1’ 스페셜 판매 및 선착순으로 구매자에게 선, 명상, 휴식, 불교음악 24개 앨범 대표곡 24곡 수록 및 카타로그를 삽입한 샘플러 2집 온팩하여 제공!!
우리 현대인들은 하루 단 10분만이라도 마음의 스위치를 꺼놓아야 한다. 현재 세로토닌 문화 명예이사장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님은 “일을 하든 공부를 하든 어떤 일을 하더라도 한 시간에 10분은 뇌를 쉬게 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빨리 빨리 문화와 치열한 경쟁에 둘러 쌓인 우리 현대인들에게 ‘비움, 내려놓음, 쉼’이야말로 진정한 삶과 행복의 핵심이다. 이와 연계하여 하루의 일과에서 특히 직장인들, 가정주부와 학생들이 주로 피로함을 느끼게되는 오후부터 저녁과 밤까지 시간대별로 듣기에 적합한 클래식 곡들을 선곡하였다. 우리들의 몸과 마음의 병을 치료해주는 ‘약(藥)’은 음악을 의미하는 ‘악(樂)’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우주의 섭리에 마음을 내맡기고, 편안하고 이완의 기운을 주는 클래식 음악을 통해 우리들의 삶을 바꾸는 하루 10분의 마음산책을 떠나보자!
♥ 출시 이벤트 및 앨범 특징
①선착순으로 구매자에게 선, 명상, 휴식, 불교음악 24개 앨범의 대표곡 24곡 수록 및 카타로그 삽입한 샘플러 2집 온팩하여 제공 ②역량 있는 최고의 기획음반 전문가들 참여 ③3CD박스 앨범구성 (CD1 비움 : “비 내리는 오후”, CD2 내려놓음 : “저녁의 위로”, CD3 쉼 : “밤의 산책”) ④명상음악가이자 국내 최고의 명상음악 평론가로 손꼽히는 김진묵님 해설 ⑤세계 최초로 ‘모차르트 이펙트’ 음반을 기획하여 국내 태교음악계에 태교음악 선풍을 몰고 왔으며, 조수미의 ‘온리 러브(Only Love)’앨범을 기획하여 클래식 음악계에 전무후무한 밀리언 셀러 판매를 기록한 클래식음반 기획자이자 평론가인 서동진님의 본 앨범 컨셉 및 선곡, 간결하고 깔끔한 문체로 곡의 핵심을 짚어주는 수록곡 해설 ⑥앨범 및 수록곡 특별해설 부록책자 별도 삽입제공 ⑦세계 정상급의 연주자 및 오케스트라 연주 ⑧전곡 디지털 리마스터링 ⑨3 for 1 스페셜 판매
♥ 하루 10분만이라도 마음의 스위치를 꺼 놓자!
‘비움, 내려놓음, 쉼’의 진정한 삶이란? 우리나라 국민의 ‘삶의 질’ 순위는 한국개발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세계 주요 37개국 가운데 27위로 전체에서 하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앞만 보고 달려가는 치열 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 요즘 병원을 찾는 환자의 3분의 1이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한다. 항상 긴장상 태와 일상의 잡념과 마음의 집착으로 인해 언제나 우리들 몸의 ‘신경 스위치가 켜진 상태’로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발생된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늘 피로에 시달리게 만든다는 것이다.
정신과 및 예방의학 전문의, 심리학자와 명상치유 전문가들의 표현에 의하면, ‘비우고 내려놓고 쉬어야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 10분만이라도 마음의 스위치를 꺼 놓아야 한다’라고 설명한다. 그러므로 마음속에 드리워진 집착과 긴장의 두텁고 칙칙한 커튼을 활짝 열어 제치고, 환한 빛을 내면에 들게 해야 한다.
첫째로, 자신을 비워라! 현대인들은 언제나 권력, 명예, 돈 등 그 무엇인가로 자신을 채우려고 한다. 그러나 ‘비움’이 중요하다. 꽉 찬 상태가 아니라 비어있을 때 우리는 참으로 행복하며, 채움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비움에 있다. 마음의 때가 싹 씻겨 내려가도록 자신을 비운다면 마음의 평화와 진정한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둘째로, 내려 놓아라! 무릇 생각이란 버리려고 하면 할수록 커지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내려 놓는 것이 최상의 방법일 것이다. 일상에서 잡념과 욕망이 자꾸만 생긴다면 이것과 싸우지 말고 그저 마음을 내려놓으면 된다. 즉, 그냥 놔 두는 것이 제일 좋다.
셋째로, 쉬어라! 치열한 경쟁사회와 빨리 빨리 문화가 만연된 사회는 강박적인 성격을 만들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가져온다. 이로 인해 뇌의 신경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의 감소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피곤하게 만든다. 이때는 무조건 쉬어야 한다. 현재 세로토닌문화 명예이사장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님은 “일을 하든 공부를 하든 어떤 일을 하더라도 한 시간에 10분은 뇌를 쉬게 해주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KBS 수요기획 [하루 10분의 기적], KBS 취재파일 4321 [명상, 비움의 치료법], MBC 스페셜 [명상, 마음에 근육을 만들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내 몸의 고요한 혁명, 명상] 등에서 휴식과 명상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을 방영하여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 앨범 해설
본 앨범에 수록된 음악은 ‘삶을 바꾸는 하루 10분! 마음산책’이라는 타이틀로 익숙하고 편안한 서양 클래식 음악 가운데 ‘비움, 내려놓음, 쉼’을 컨셉으로 주로 이완의 기운을 담고 있는 곡을 추린 것이다. '마음산책'이라는 말뜻에 따라 수록곡들을 살펴보다 제목이 주는 문학적 느낌에서 뜻밖의 즐거움을 찾았다. 악곡의 제목이라는 생각을 떨치고 제목이 갖는 이미지를 확장시켜 본 것이다. 그리고 그 이미지를 편안하게 만끽했다. 단어 혹은 문장의 이미지를 내 안에서 만들어내며 나는 행복했다. 로맨틱한 원 제목 자체의 이미지에 빠지기도 했다.
[빗방울].. [위안]... [달빛].. [환상의 조각들]... [흰 나비..].. [유장한 강물의 흐름]... [뱃놀이]... [슬픔에 잠긴 성모 마리아].. [석양의 호수를 보며 연인을 기다리는 소녀].. [슬픈 왈츠]... [사랑의 꿈].. [밤의 노래]... 아름답고 로맨틱한 기운이 내 몸을 휘감는다. 때로는 슬픔이 엄습해 온다. 나는 정화됨을 느낀다. 나의 영혼은 성숙한다. 삶에서 행복이란 결코 큰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물론 [달빛]은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이고. [환상의 조각들]은 슈만의 '환상적 소품'이다. [유장한 강물의 흐름](스메타나 '몰다우'), [흰 나비](모짜르트의 '엘비라 마디간'), [빗방울](쇼팽), [뱃놀이](생상스 / 쇼팽), [슬픔에 잠긴 성모 마리아](드보르작 '성모애상'), [위안](리스트), [석양의 호수를 보며 연인을 그리는 소녀](그리그 '솔베이지의 노래’), [슬픈 왈츠](시벨리우스), [사랑의 꿈](리스트), [밤의 노래]는 쇼팽 '야상곡'이다.
수록된 곡들은 제목만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 나이가 들수록 깊이 다가오는 것은 그 악곡들이 그만큼 진실하기 때문이다. 오랜 세월 함께 했던 곡이라는 정겨움에 눈시울이 붉어진다. 나이에 걸 맞는 겸허함을 배우며 깊이 다가오는 악곡들이다. 이렇게 평생을 가까이 해온 곡들의 진실이란 다름 아닌 우주의 섭리를 말한다.
편안하고 이완의 기운을 주는 음악들을 단순히 미학적으로 듣는다면 긴장과 이완의 대비효과가 약해 재미가 덜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욕구 없이 우주의 섭리에 마음을 내맡기고 듣는다면 성기상응의 원리에 따라 [마음산책]을 하는데 큰 동무가 될 것이다. from 김진묵 (명상/클래식 음악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