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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은 서바이벌 댄스 방송 열풍 중! 매주 TV방송 리얼리티 서바이벌 댄싱 프로그램이 대한민국을 춤추게 한다! 미국 ABC방송의 셀러브리티 댄스 서바이벌 쇼프로그램 《Dancing with the Stars》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발매되었던 볼룸댄스 앨범 드디어 국내출시! (3 FOR 1 스페셜 판매가)

2011년 뉴 버전의 3CD디지팩 앨범은 일부 곡을 보다 좋은 음질의 곡으로 보강하여 국내에 발매되었다. 빌헬름 슈타펜이 지휘하는 세계 정상의 최대규모 현악 오케스트라인 ‘101 Strings Orchestra’의 매혹적인 연주에 맞춰 여러 가수들이 부르는 보컬 곡들과 일부는 이 오케스트라의 연주곡이 골고루 수록되어있다. “체리 핑크 맘보”, “맘보 넘버 8”, “베사메 무초”, “라 쿰파르시타”, “엘 초클로”, “테네시 왈츠”와 같은 대표적인 명곡들이 룸바, 탱고, 차차차, 맘보 등 볼룸 댄스의 각 종목에 가장 잘 어울리는 리듬과 박자, 빠르기에 맞추어 편곡되어 있어서 실제 춤추기에 매우 유용하다.

■ 댄스스포츠의 효과

댄스스포츠는 시간과 공간의 종합적인 움직임이므로 춤의 형식과 기술에 있어서 운동생리학적인 특성이 있다. 운동강도와 지구력, 평형성의 측면에서 어떤 다른 스포츠종목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생활체육의 한 측면에서 운동강도와 시간적인 측면에서 일반인에게 우수한 유산소운동 프로그램이다. 유산소 운동은 심폐지구력을 강화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탄력있는 몸매유지, 노화 방지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현대사회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고 여가시간이 점점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여가시간을 어떻게 이용하는가가 개인적으로 얼마나 가치 있고 훌륭한 삶을 누릴 수 있는지에 대한 척도가 된다. 댄스스포츠는 매우 훌륭한 신체활동이며, 현대사회에서 오는 정신적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준다. 그리고 사교를 위한 활동으로 매우 적합하며, 음악의 리듬과 일치감을 느끼면서 움직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해 주는 레크리에이션적인 특성도 있다.

■ Reviews

요즈음 국내에 댄스스포츠 열풍이 불고 있다. 사회 유명인사들과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루어 탱고, 차차차, 룸바, 왈츠, 폭스트롯 등 볼륨 댄스와 라틴 댄스를 겨루는 MBC-TV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 Dancing with the stars》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영국 BBC 방송국에서 방영되어 화제가 되었던 댄스 쇼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30여개 국해외판이 모두 대박 히트를 기록한 《Strictly Come Dancing : 스트릭트리 컴 댄싱》의 정식판권을 BBC로부터 구입한 한국판이다. 2005년에 1시즌을 시작 벌써 11시즌을 마쳤으며, 5년 연속 매년 시청률 톱 10에 오른 미국 ABC 방송국의 인기 프로그램 《Dancing with the stars》 역시 BBC 방송의 《Strictly come Dancing》을 리메이크하여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셀러브리티 댄스 서바이벌 쇼이다.

본 앨범은 미국ABC방송 프로그램 《Dancing with the stars》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발매되었던 3CD앨범에서 일부 곡을 보다 좋은 음질의 곡으로 보강하여 이번에 국내 발매되었다. 2011년도 3CD디지팩의 뉴버전에는 빌헬름 슈타펜이 지휘하는 세계 정상의 최대규모 현악 오케스트라인 ‘101 Strings Orchestra’의 매혹적인 연주에 맞춰 여러 가수들이 부르는 보컬 곡들과 일부는 이 오케스트라의 연주곡이 골고루 담겨있다. 수록곡들은 볼룸 댄스의 각 종목에 가장 잘 어울리는 리듬과 박자, 빠르기에 맞춰 편곡되어 있어 실제 춤추기에 매우 유용하다.

쿠바 출신의 ‘맘보 왕’ 페레즈 프라도(Perez Prado)가 창안한 ’우-’하는 독특한 소리와 함께 봉고 등 타악기 소리가 특징적인 라틴리듬의 맘보 물결이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1950년대에 세차게 불어왔었다. 당시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했던 “Mambo no. 8”와 일명 “체리 핑크 맘보”로 불려진 “Cherry pink and apple blossom white”가 CD1에 수록되어 있다. 전세계적인 히트곡 “체리 핑크 맘보”는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정비석의 소설을 영화화한 《자유부인》에서 유한 마담이 춤추는 신에 사용될 정도로 국내에서도 그 위력이 대단했다. 이 앨범에서는 ‘룸바’ 춤곡으로 특별히 편곡, 수록되어 있다. 또한 6월 10일 첫 회 방영된 MBC의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제시카 고메즈가 스포츠댄스 선수 박지우와 함께 룸바를 선보일 때 흘러나왔던 “베사메 무초(Besame Mucho)”가 실려있다. 스페인어 ‘베사메 무초(Besame mucho)’는 영어로 ‘나에게 뜨겁게 키스해줘(Kiss me much)’를 의미한다. 비틀즈를 포함, 전세계 50여개 버전이 있을 정도로 너무나 유명한 불후의 라틴 명곡으로 멕시코 소녀 Consuelo Velazquez가 16살이 되기 바로 전에 만들었다고 한다. CD1은 맘보(Mambo)와 룸바(Rumba) 춤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CD2에는 슬로우 왈츠(Slow Waltz)와 차차차(Cha Cha Cha) 춤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주요곡으로는 ‘스탠다드 팝의 여왕’ 패티 페이지(Patti Page)의 시그니처 송(signature song)이자 20세기에 가장 많이 판매된 싱글 중의 하나인 “Tennessee Waltz”가 슬로우 왈츠 춤곡으로 편곡되어 실려있다. 원래 미국 테네시주의 주가(state song)인 이 곡은 흥겨우면서도 애잔함이 묻어나는 4분의 3박자의 월츠 곡으로 1950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에 걸쳐 9주간이나 빌보드 챠트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푸에르 토리코 출신으로 가장 위대한 볼레로(Bolero) 작곡가로 불리는 페드로 플로레스(Pedro Flores)의 센티멘탈한 느낌의 볼레로 곡 “Obsesion(강박관념, 집착)”이 차차차 춤곡으로 편곡, 수록되어 있다.

CD3에 실려있는 폭스트롯(Foxtrot) 춤곡으로는 미국 뮤지컬계의 전설적인 작곡가이자 히트 제조기로 불리는 콜 포터(Cole Porter)의 유명한 재즈 스탠다드 “I Love Paris”가 눈에 뛴다. 그리고 대표적인 탱고(Tango) 춤곡으로는 우루과이의 마토스 로드리게스가 1915년에 작곡한 곡으로 탱고음악의 표본으로 불리며 탱고를 배우는 사람들이 박자를 익히는데 가장 좋은 교본이라는 “La Cumparsita(라 쿰파르시타 : 가장 행렬)”가 실려있는데, MBC의 《댄싱 위드 더 스타》 첫 회(6월 10일) 방송에서 성악가 김동규와 댄서 이한나가 이 곡에 맞춰 춤을 추었다. 그 다음주 6월17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탱고를 선보인 여류 바둑기사 이슬아와 스포츠댄서 박상운 커플이 선곡한 곡으로 ‘탱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Angel Villoldo(앙헬 비욜도)가 작곡한 “El Choclo(엘 초클로: 옥수수 알맹이)”도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