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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bby - Anything Can Happen

부드럽고 스타일리쉬한 재즈 앨범

이태리 카푸치노와 같은 부드럽고 스타일리쉬한 팝 재즈밴드 플래비Flabby의 세 번째 앨범. 수록 곡 대부분이 이태리의 실력파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했다. 첫 번째 싱글 ‘Don’t Break This Heart Of Mine’은 아이튠즈 재즈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으며, 앨범은 아이튠즈 이태리 종합차트에서 최근 13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부드럽고 말랑말랑하고 쉽게 들을 수 있는 감각적인 재즈 음악으로 가득 차 있다. 전반적으로 라틴 재즈 풍의 느낌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이국적이고 도시적 느낌을 담았으며 재즈답지 않은(?) 세련된 사운드를 보여준다.

도시 강변 카페에서 홀로 위스키 칵테일을 마시며 창 밖을 응시하다 괴로워하는 어느 남성의 마음 속에 담겨 있을 법한 이야기를 담은 ‘Don’t break This Heart of Mine’, 영화 속 한 장면으로 이끌고 들어가는 듯한 ‘I Love Jazz’, 제목의 풍미만큼이나 매력적인 여성 보컬이 호소력있게 다가오는 ‘Passionfruit’, 어렵지 않게 가벼운 춤을 맞춰 볼 만한 동명 타이틀 곡 ‘Anything Can Happen’ 등 수록곡 대부분이 감각적이고 편안한 곡들로 가득하다.

Flabby의 음악은 영화나 CF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2001년 첫 앨범 중 ‘Flabby’s groove’는 당시 블록버스터 영화 ‘오션스일레븐’에 사용되었다. 또한 이들의 두번째 앨범의 ‘There’s a Better Way’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아르헨티나의 가브리엘 바티투스타가 출연한 이태리의 모바일 폰 회사 광고에 사용되어 유명하다.

이들은 라디오, 클럽 DJ 출신의남성 3인조 밴드로 출발, 1997년 첫번째 싱글 ‘Diggy Doggy Doo’을 통해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Modern tunes for everybody’(EMI Italy), ‘Limoncello experience’(Sugar) 등 2장의 앨범을 지금까지 발표했고, 고향인 이태리 뿐 아니라 유럽 및 일본 등 아시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