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의 비망록'의 주인공 '김혁'의 유일한 독집앨범. 1983년 LP로 발매된 이후 28년 만에 처음으로 CD로 발매되는 기념비적 음반으로 수집가들에게 표적이 되었던 희귀음반 중 하나입니다. 이 재발매 음반은 맨 처음 녹음된 마그네틱 마스터테잎으로부터 음원을 발췌, 디지털 리마스터하여 더욱 뛰어난 음질로 발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