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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 Love Me (1st Mini Album)

배다해와 이루마. 클래식을 전공한 두명의 아티스트가 만났다. 배다해 1st 미니앨범 [Love Me]

보이스 하나로 확실한 팬층을 확보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다해의 이번 앨범에서 주목할만 한 점은 피아니스트겸 작곡가로 이미 정상에 올라있는 이루마와 함께했다는 점이다. 배다해와 이루마..클래식을 전공한 두명의 아티스트가 만났다. 이루마는 이번 앨범의 총 프로듀서로서 직접 작사, 작곡을 했다. 배다해의 천상목소리와 이루마의 마음을 울리는 감성이 만나 어떤 느낌으로 대중들에게 어필될지 기대가 되는 앨범이다.

1번째 트랙 타이틀곡 ‘Love Me’는 이루마의 두번째 앨범 [First Love]에 수록되어 있는 곡으로 이루마가 십년전에 보컬을 위해 만들었던 곡이다. 헤어짐에 아파하는 여자가 변해버린 연인에게 사랑했던 순수한 마음을 되돌려 달라는 애절한 발라드로, 이루마 특유의 클래식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느낌에 배다해의 여린 감성의 목소리가 더해져 잔잔하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곡이다. 2번째 트랙 ‘Falling In Love’는 작곡가 이루마가 새롭게 추구하는 클래식과 일레트로닉적인 요소를 적절하게 조합한 곡으로 가수로서 배다해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곡이다. ‘Love Me’의 다음 이야기로써 떠나간 연인이 돌아오길 바라며 다시 사랑을 시작하려하는 모습을 그린 곡으로 곡이 점점 진행되면서 나오는 오케스트라와 일렉기타, 그리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배다해의 강한 목소리가 이 곡의 웅장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후렴구가 점점 전조 되는 부분은 이 곡의 재미로 귀담아 들어볼 만한 요소이다. 3번째 트랙 ‘h.i.s Epilogue’는 이루마가 피아니스트로서 ‘Love Me’와 ‘Falling In Love’를 동시에 즉흥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마치 영화의 엔딩 장면을 연상케 하는 곡이다.

배다해는 올해 7월 말부터 오픈되는 창작 뮤지컬 "셜록홈즈"를 준비하고있으며,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