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 Fighters - Wasting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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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하드록이 온다! 푸 파이터스 7번째 정규 앨범. [Wasting Light]
97년작 The Colour and The Shape 이후 데이브 그롤이 만들어낸 가장 인상적인 앨범! (9점 / 10점 만점) - SPIN
데이브 그롤의 음악 역사를 정의하는 앨범! Wasting Light은 그의 모든 삶이 담긴 사운드이다 ★★★★ - Q magazine
데이브 그롤 자택 개러지에서 100% 아날로그 방식으로 녹음, 명반 'Nevermind'의 프로듀서 부치 빅이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2011년 최고의 기대작! 첫 싱글 'Rope', 'White Limo' 등 수록
아날로그 레코딩을 고집하면서 단 한 대의 컴퓨터의 도움도 받지 않은 15년차 대형밴드의 무한도전! 너바나(Nirvana)의 걸작 [Nevermind]의 프로듀서 부치 빅(Butch Vig)과의 20년만의 재회를 이룩해낸 푸 파이터스(Foo Fighters)의 저돌적 근성의 증거를 보여주는 앨범!
4년만의 신작, (팻 스미어를 포함한)너바나 멤버들의 리유니언 레코딩, 그리고 방망이 깎는 노인을 연상시키는 아날로그에 대한 집착 등이 화제가 됐으며, 결국 이 화제에 충분히 부응하는 레코드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는 한때 시애틀에서 폭발하던 90년대 얼터너티브의 원시적 파괴충동의 기운 또한 성공적으로 소환시키는 데에 기여했다. 15년 이상의 커리어를 쌓아온 밴드의 힘이 가장 강력하게 하나로 집결된 작품이라 하겠다.
푸 파이터즈의 진면목을 담아냈다. 작금의 록 씬을 견인하는 밴드임을 본 작에서 또 다시 증명해내고 있는 것이다. 격렬한 고함과 석대의 기타가 만들어 내는 풍부한 출력은 금욕적인 방식의 작업속에서 모든 매력을 응축시켜냈다. 남자의 열정과 의지 비슷한 감정들이 있는 그대로 전해져 온다. 모 사실 이는 록의 존재의 이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