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 Brickman - Hope
|
현존 최고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짐 브릭만 [Hop]
빌보드 차트 14회 연속 1위!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
대중적이고 로맨틱한 뉴에이지 음악의 대가 “짐 브릭만” [5.27~29 서울, 대구, 부산 전국 콘서트 투어!]
‘Serenade’로 정평이 난 대중적이고 로맨틱한 뉴에이지 음악의 대가 짐 브릭만(Jim Brickman). 그는 미국 오하이오 출신의 팝 인스트루멘털 뮤지션이다. 가수 마티나 맥브라이드(Martina McBride)와 함께 한 팝 클래식곡 ‘Valentine’과 ‘Tsunami’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이 외에도 맥도날드, 밀러, 갭 등의 광고 음악을 작곡해 “대중 친화적 뉴에이지의 선구자”로 평가 받는 인물이다.
짐 브릭만은 10세에 피아노를 시작한 후, 대학에서 음악과 비즈니스를 동시에 공부하였다. 전공의 영향으로 광고 음악가로 먼저 데뷔하였지만, 이후 자연 친화적인 뉴에이지 음악을 그만의 대중적인 감성으로 승화시키며 크게 주목 받았다. 그의 앨범은 [The Gift] (1997)의 밀리언 셀러 달성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의 발매작 중 무려 14장 이상이 빌보드 뉴에이지 차트 1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후 뮤지션들의 로망인 그래미 어워드 뉴에이지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는 등, 그간의 작품 대부분이 대중의 사랑과 수상의 영광을 동시에 거머쥐며 그를 세계적인 음악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앨범 [Hope]는 이번 한국 내한 투어를 통해 한국에 정식으로 소개되는 앨범이다. 총 12곡의 수록곡은 캘리포니아와 내시빌에서 녹음되었다. ‘Winter Morning’, ‘Distant Rain’은 짐 브릭만 특유의 대중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수성이 가득하다. ‘Inspiration’은 도입부부터 강한 선율로 귀를 잡아 끌며, ‘Sundown’과 ‘Relections’은 보다 차분한 멜로디로 청자에게 접근한다. 한 편, ‘Beautiful World’는 일렉트릭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한 트레이시 실버맨(Tracy Silverman)이 공동 작곡가 겸 세션으로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