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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의 TRUE METAL ! 다운헬 정규 2집 드디어 발표
완성도와 작품성. 게다가 팬심 까지 얻을 수 있는 완벽한 곡들의 혁명 !

변화를 위해 일어서라. 마땅한 해결사가 없어 지지부진한 한국 헤비메탈 씬 의 부흥과 해외 씬 과의 격차를 조절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시기 '다운헬'이 돌아왔다. 데뷔 앨범 "At the End of Death"이후 무려 5년만의 정규 앨범으로서 , 그 동안 2장의 EP '一切唯心', 'Karma'를 선보이며 꾸준한 정식 2집을 위한 담금질을 해 왔던 '다운헬'. 이번 작품을 위해 Crash의 '안흥찬' , 헤비록씬의 대부와도 같은 엔지니어 '조상현' , Helloween 출신의 기타리스트 'Roland Grapow', 전설과도 같은 일러스트레이터 'Travis Smith'와 'Gustavo', 탄탄한 마무리를 위한 마스터링의 대가 'Mika Jussila' (Deep Purple.Children of Bodom.Gary Moore)등 최상의 외부 스탭 들을 영입하여 후회 없는 일생 일대의 한판 승부와 같은 라인업을 꾸몄다.

이미 한국을 제외 한 해외에서는 헤비메탈 장르 제 2 의 전성기라고 해도 좋을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Avenged Sevenfold가 빌보드. 오리콘 차트1위를 거머쥐었고 Lamb of God, Bullet for My Valentine, Devil Wears Prada, Disturbed, Bring me the Horizon, Slipknot 같은 거대 팬 층을 확보한 대형 밴드들이 계속 터져나오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메탈 장르의 해외 분위기는 매우 달랐다.메탈이 죽었다고 말하는 아니 믿고 싶은 한국씬 오피니언 리더들의 업데이트 부재 타계를 위해 적절한 시기에 발매된 '다운헬' 2집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이번 2집 '상대적 공존 A Relative Coexistence'는 4년간의 레코딩 기간을 거쳐 완성된 혼신의 금자탑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수록 곡 중 2곡은 이미 EP를 통해 정규 스튜디오 트랙으로 공개되어 검증 받은 바 있다. 한국의 거물 기타리스트들이 모두 실력면에서는 No.1 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기타리스트 '알렉스'와 한국을 넘어선 정통 헤비메탈 보컬리스트 '마크'를 중심으로 새롭게 젊은 피 '이교형'(ex-Won.SAHON.Efreet ), '지효'(ex-BlessQ)를 영입. 2집부터 는 더욱 보강된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여 2집 앨범과 라이브 공연이 하나가 되는 컨셉트 성격의 아티스트적 작품을 지향한다. 물론 최고의 드러머 Mike Terrana (Rage.Yngwie Malmsteen.Tarja)는 이번 앨범에서도 다시 한번 투입되어 결코 녹슬지 않을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팬들을 위한 드럼 솔로 소품도 담겨져 있으니 꼭 체크해 봐야할 대목 !

탄탄한 메시지 전달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가사에까지 공을 들였다고 하는데 '이승철', '조성모', '김경호', '테이' 등 수 많은 가수들과 일하며 의미와 호소력이 특히 일품인 작사가 '이경'이 다시 투입 되었다. 신보 사운드는 '다운헬'의 장기인 질주감, 기타솔로를 통한 서정적 멜로디, 무적의 질주 드러밍을 통한 헤비 함으로 평가를 내릴 수 있겠는데 , 클래식 메탈과 함께 2011년식 레코딩 상의 어레인지, 즉 모든 파트가 귀에 속속 들리면서 자신의 선호 파트를 중점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진화임이 분명한 '알렉스'의 종횡무진 기타 연주는 물론 스트레이트한 전체적인 조화가 '헤비메탈'의 기치아래 모인 이들 5인조 '다운헬' 최고의 혁명임을 분명히 한다. 2011년 상반기 최고 추천작 ! (Bonnie Tyler 커버곡 수록 / CD에만 수록되어 있는 보너스트랙 'Metal'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