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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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음악과 소통의 돌풍을 일으키는 <서바이벌 나는가수다>의 <경연1. 80년대 명곡부르기>와 <경연1. 서로의 노래 바꿔부르기>를 음원서비스에 이어 그감동을 그대로 CD로 발매한다.
경연1은 윤도현은 김민정 작사, 송시현 작곡, YB와 피아니스트 유니 편곡의 ‘나 항상 그대를’를 멋진 피아노 퍼포먼스 연주로 선보였다. 방송에서 피아노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던 이곡은 후반부 YB밴드의 음악적 색체를 그대로 느낄수 있는 파워풀한 무대와 노래로 관객의 마음과 귀를 앞도 하였다.
40,50대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가수 백지영은 나훈아 작사, 작곡의 ‘무시로’를
태완 a.K.a C-Luv의 편곡으로 백지영만의 색깔을 더해 가슴 뭉클한 ‘무시로’를 재탄생 시켰다
노래하는 요정 박정현은 80년대 후반 많은 사랑을 받은 강인원 작사, 작곡의 ‘비오는날의 수채화’를 작곡가 황성제의 편곡으로 저음과 고음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R&B곡을 선물했다.
돈스파이크의 편곡, 강인원 박건호 작사, 강인원 작곡의 ‘그대 모습은 장미’는 ‘보고싶다’의 주인공 김범수가 노래하며 안무까지 선보여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김범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국민가수 김건모씨가 직접 편곡한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의 80년대를 풍미한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시작으로 후반부의 풍부한 사운드가 김건모의 애절한 감성을 애워싼다.
미션곡 발표 방송시 먼저 감상할수 있었던 이소라씨는 박주현 작가, 하광훈 작곡, 정지찬 편곡의 ‘너에게로 또 다시’를 이소라만이 표현할수 있는 절제된 풍부한 감성의 곡으로 만난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엽은 이호섭작사, 김영광 작곡, 에코브릿지 편곡의 ‘짝사랑’을 선보인 후 매우 폭발적인 반응을 있어 89년 국민적 사랑을 받은 주현미의 ‘짝사랑’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을정도이다.
경연1의 첫 곡은 MC 이소라의 오프닝 무대로 박정현의 1998년 발표곡 '나의 하루 (윤종신 작사 작곡, 이승환 편곡)'를 JAZZY한 편곡의 섬세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시작하였다.
김범수의 히트곡 '약속(하광훈 작사 작곡)'을 김진훈 편곡 참여로 원곡의 애잔함을 백지영의 감성 보이스로 재 표현하며 여운까지 잊을 수 없는 그녀만의 매력적인 무대를 빛나게 했다.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던 김건모는 정엽의 'YOU ARE MY LADY (안정엽 작사, 안정엽&에코브릿지 작곡)'를 김석원 편곡으로 브라스 세션 사운드가 더욱 무대를 채워 오랫동안 기억될 무대를 선사하였다.
2000년에 발표한 이소라의 '제발(이소라 작사, 김현철 작곡)'은 돈스파이크 편곡으로 늘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김범수가 노래하였다. 특히 곡의 후반부는 김범수의 호흡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백지영의 최고의 인기 댄스곡 'Dash(이승호 작사, 홍재선 작곡)'는 YB와 유승열의 편곡으로 무대퍼포먼스로 청중을 압도하였다. 쓸쓸한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점차 무대를 장악하는 락 버전의 'Dash'를 흥겹게 즐길 수 있다.
더욱 변화된 모습의 박정현은 김건모의 히트곡 '첫인상(김창환 작사, 김형석 작곡)'을 편곡자 안준영의 Salsa편곡이 돋보이는 가운데 신나는 노래와 깜직한 댄스까지 선보이는 정열적인 무대를 가졌으며, 윤도현(withYB)의 2003년 발표곡 '잊을게(윤도현 작사, 윤일상 작곡)'를 싱어송라이터 겸 편곡자 에코브릿지가 편곡에 참여하였고 정엽의 감성 풍부한 감성과 깔끔한 무대 매너는 다시 한번 정엽을 각인시키는 멋진 무대를 연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