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반갑습니다.

리스뮤직

카테고리 검색

상품검색

수량
총 상품금액 8,300

상품상세설명

정인 - 미니앨범 2집 / Melody Remedy

감성으로 소통하는 그녀, 정인의 두 번째 스텝 [Melody Remedy]!
안드로메다에서 온 정인, 음악 치유사가 되어 돌아오다 !!!

지난해 8년이라는 오랜 음악적 숙성 끝에 발표한 첫 솔로 앨범 [정인 From Andromeda]"로 성공적인 데뷔와 함께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국내 가요계에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한 정인이 일 년여의 작업기간 끝에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서의 정인은 감성으로 소통하는 음악 치유사의 면모를 과시함과 동시에 보컬리스트로서의 끝없는 역량을 펼쳐 보이며, 듣는 이들의 감성의 문을 때론 강하게 두드리며 때론 편안하게 감싸 안아주고 있다.

정인의 이번 앨범은 타이틀명인 [Melody Remedy]의 뜻 그대로 본인의 음악을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고 행복에 설레여하는 기분까지 감싸 안고 싶다는 바람이 담겨져 있다. 그 바람처럼 [Melody Remedy]는 아무리 발라도 양이 줄지 않는 감성의 치료제 같은 음악들로 마치 각기 다른 색색의 알약들이 귀를 통해 마음으로 전달되어 우리의 감성에 충분한 영양보충이 되어 준다고 할 수 있다.

* 앨범을 주문하신 분들께 포스터+지관통을 무료증정합니다. (단 2장이상 복수 구매시나 다른 지관통 무료 이벤트와 중복될 경우 지관통은 하나만 제공됩니다.)


이별에 대한 그녀의 첫 번째 치료제,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와…” 끝이 없는 감성 장마의 시작!!

[Melody Remedy]의 타이틀곡 "장마"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영준과 그들의 히트곡 메이커 고홍준이 작곡을 맡았으며 다이나믹 듀오 멤버인 최자가 가사를 써 참여진의 이름만으로도 이미 수준급의 곡 임를 예고하고 있다. 사랑했던 연인을 떠나 보내며 흘리는 눈물을 멈추지 않는 장맛비에 비유하여 쓴 서정적인 가사는 마치 정인의 목소리에 맞춘 듯 애절하며 후반부에서 내뱉는 정인의 격정적인 애드립은 감성의 끝이 무엇인지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조금은 일찍 찾아왔지만 낯설지 않은 장맛비 같은 정인, 꾸준히 주목해볼 만한 그녀의 두 번째 스텝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