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사운드 정석, 그들이 돌아온다!!! 5년 만에 발표되는 스트록스의 대망의 신작 [Angles]
충격의 데뷔 앨범 Is This It의 영광을 재현한다!
변칙적인 리듬 | 화려한 기타 사운드 | 중독의 멜로디 오직 `스트록스`만이 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층 세련된 방식으로 담아낸 새 앨범
화제의 첫 싱글 Under Cover Of Darkness (Rolling Stone 매거진 평점 ★★★★☆) 등 수록!
기다림은 끝났다! '쿨한 사운드의 선두주자' 스트록스의 컴백! 지난 2006년 한국의 록 페스티벌에서도 그 진면모를 과시했던 뉴욕 출신의 5인조 록 밴드 스트록스의 새 앨범이 오는 3월 22일 발매된다. 밴드의 프론트 맨인 줄리안 카사블랑카스의 솔로 앨범 [Phrazes For The Young]을 제외하면 스트록스 정규 앨범이 발표되는 것은 근 5년만의 일이다. 2001년 충격적인 데뷔 앨범 [Is This It]을 발표하며, 특유의 시크한 보컬과 리듬감 있고 화려한 기타 사운드로 즉각적으로 비평가들은 물론 수 많은 록 팬들을 열광시켰던 이들은, 이후 [Room On Fire], [First Impressions of Earth]를 포함, 현재까지 총 3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수많은 "스트록스 워너비"를 이끌어내고 있다.
밴드의 기타리스트 Albert Hammond Jr. 의 홈스튜디오에서 완성된, 이번 앨범 Angles는 데뷔 앨범 [Is This It]의 분위기에 가까운 곡들이 많이 수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2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8시간 무료 다운로드가 진행된 첫 번째 싱글 Under Cover of Darkness는 한 때 홈페이지 서버 다운을 일으키는 등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며, 이미 롤링스톤 매거진 평점 별4점을 기록하는 등 비평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