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씽 인 커먼 (Nothing In Com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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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피아노), 이순용(베이스), 크리스 바가(드럼)의 프로젝트 밴드 'Nothing In Common' 첫 음반 [Open Book]
클래식, 재즈,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역시 재즈 드러머이자 비브라폰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스 바가, 베이시스트 이순용이 만나 발표하는 프로젝트 크로스오버 밴드 “Nothing In Common”의 첫 앨범
기존 스탠다드 재즈 곡부터 각자가 선택한 팝/락의 리메이크 그리고 본인들의 자작곡까지 절묘하게 구성된 이번 음반 발표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순용 곡의 “A Love Song”, 박종훈의 “The Bloody Grail”은 귀에 쏙 들어오는 감상용으로도 좋으며 “La Cucaracha”, “Lipstick Trace” 등은 원곡과 비교해 그 색다른 편곡의 맛도 느낄 수 있다. 심수봉 곡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리메이크한 “Goodbye Again” 은 보너스!